바쁜 일이 있어서 스포넷 소식을 다른 회원분(?)ㅋㅋ께 전해 들으면서 얼마나 궁금했는지...

오늘 부친의 입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에 글 적으러 사무실에 올라왔습니다...(제가 근무하는 병원입니다..^^)

음... 며칠동안 병원의 크고 작은 일들을 처리하고 사진방등 슬슬 둘러보니...

두분의 행님이 저를 성추행 사진이 걸려있는데...

이거... 저는... 가만히 있지 않으면 넘버링을 안 주겠다는... 3모님의 협박에 못이긴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넘버링을 꼭 받고 싶어서 가만히 있었다는 것...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마음이 불편하여 병실에 또 올라가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밤 되시고...

마창에 오신 손모 회원님과 오셨는지 안오셨는지 모르겠는 티모 회원님...

연락도 못 드림에 죄송합니다... 전 날아갑니다... 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