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짜증 모드..
- [서경]밥보
- 조회 수 92
- 2006.12.13. 17:21
오늘 아침 10시 약속이있었는데..
정작 만난시간은 10시30분...
차안에서.. 30분 소비하구...
도장 몇개 찍음 되는데... 그것때문에..
망할 법무사.. 오타 무지 많아서.. 프린터 다시 뽑기를 4번...
법무사에서 일하시는 분이.. 오타 확인두 안하시구.. 대체 어쩌라는건지..
그냥 대충 읽어 보구.. 내용 맞으면.. 도장 12번인가? 찍음 끝나는거라 생각하구 있었는데...
암튼.. 법무사 사무실에서 나오고 나니... 12시가 거의 다되어 가구..
바로 옆에 국민은행가서.. 통장 새로 재발급 받으러구 하니..
대기인수 23명.. 쩝....
그냥 나중에 재발급 받을까 하다 온김에 하자구. 기다렸더니...
점심시간이 훌쩍....
늦어서 못처리한 몇가지 업무 처리하면서.. 짱깨집에 전화해서 짜장 하나요! 주문했더니..
30분 넘게 걸리구...
점심 3시 넘어서 먹구...
여기저기. 업무처리 하고 있는데.. 다른 직원들 볼일 보러 다들 나가구..
키폰 때문에 왔는데요? 라며 갑자기 들이닥친 두사람..
다른 직원한테 들은바 없어서.. 전화 통화 했더니.. 대신 좀 감독? 해 달라구..
대체 키폰 어떤걸 손보는지도 모르는데.. 서로 멀뚱 멀뚱....
전화기 2대 추가 할려고 하는데.. 첨에는.. 출장비 포함.. 6마넌..... 달라더니..
이것 저것.. 확인.... 그리고 커피 한잔 달래기에 커피 한잔 드렸더니...
작업이 많이 번거로와서.. 돈 더달라구.. (제가 보기에도.. 좀 번거롭긴 하지만..)
얼마면 되요? 라고 물었더니.. 10만원 달라네요~~ 머.. 먼지가 많다나?? 먼지 많이 뒤집어 써야 되기 때문에
세탁비도 안나와요. ...라고 하네요...
정말 왕 짜증.. 저두 예전에 A/S기사 생활해 봐서.. 대충 아는데.. 그냥 돌려보내려다..
꾹참고...8만원에 합의 봤습니다..
사실 내돈 들어가는거 아니지만.....
안그래도 아침부터 짜증 제대로 였는데...
일이나 마저 해 놓구 ... 이러저러하니.. 요금을 더 주셔야 겠습니다.. 라고 했으면 .. 좋았을것을...
이것 저것.. 다 뜯어 보구... 계산 부터 하자니..
첨엔 이것 저것 도와주려구 했는데.. 안도와 주렵니다.
그래서 커피 한잔.. 뜨거운거 그냥 후딱 마셔버리고 책상에 앉아서 글 쓰고 있습니다.
글 쓰는 도중에 친구넘한테.. 좋은 소식 하나 들리네요~~
오늘 저녁에 밥산다구.. ㅎㅎㅎ
정작 만난시간은 10시30분...
차안에서.. 30분 소비하구...
도장 몇개 찍음 되는데... 그것때문에..
망할 법무사.. 오타 무지 많아서.. 프린터 다시 뽑기를 4번...
법무사에서 일하시는 분이.. 오타 확인두 안하시구.. 대체 어쩌라는건지..
그냥 대충 읽어 보구.. 내용 맞으면.. 도장 12번인가? 찍음 끝나는거라 생각하구 있었는데...
암튼.. 법무사 사무실에서 나오고 나니... 12시가 거의 다되어 가구..
바로 옆에 국민은행가서.. 통장 새로 재발급 받으러구 하니..
대기인수 23명.. 쩝....
그냥 나중에 재발급 받을까 하다 온김에 하자구. 기다렸더니...
점심시간이 훌쩍....
늦어서 못처리한 몇가지 업무 처리하면서.. 짱깨집에 전화해서 짜장 하나요! 주문했더니..
30분 넘게 걸리구...
점심 3시 넘어서 먹구...
여기저기. 업무처리 하고 있는데.. 다른 직원들 볼일 보러 다들 나가구..
키폰 때문에 왔는데요? 라며 갑자기 들이닥친 두사람..
다른 직원한테 들은바 없어서.. 전화 통화 했더니.. 대신 좀 감독? 해 달라구..
대체 키폰 어떤걸 손보는지도 모르는데.. 서로 멀뚱 멀뚱....
전화기 2대 추가 할려고 하는데.. 첨에는.. 출장비 포함.. 6마넌..... 달라더니..
이것 저것.. 확인.... 그리고 커피 한잔 달래기에 커피 한잔 드렸더니...
작업이 많이 번거로와서.. 돈 더달라구.. (제가 보기에도.. 좀 번거롭긴 하지만..)
얼마면 되요? 라고 물었더니.. 10만원 달라네요~~ 머.. 먼지가 많다나?? 먼지 많이 뒤집어 써야 되기 때문에
세탁비도 안나와요. ...라고 하네요...
정말 왕 짜증.. 저두 예전에 A/S기사 생활해 봐서.. 대충 아는데.. 그냥 돌려보내려다..
꾹참고...8만원에 합의 봤습니다..
사실 내돈 들어가는거 아니지만.....
안그래도 아침부터 짜증 제대로 였는데...
일이나 마저 해 놓구 ... 이러저러하니.. 요금을 더 주셔야 겠습니다.. 라고 했으면 .. 좋았을것을...
이것 저것.. 다 뜯어 보구... 계산 부터 하자니..
첨엔 이것 저것 도와주려구 했는데.. 안도와 주렵니다.
그래서 커피 한잔.. 뜨거운거 그냥 후딱 마셔버리고 책상에 앉아서 글 쓰고 있습니다.
글 쓰는 도중에 친구넘한테.. 좋은 소식 하나 들리네요~~
오늘 저녁에 밥산다구.. ㅎㅎㅎ
댓글
6
[서경]비티비™
[서경]팬케이크™
[서경]연웅
[서경]밥보
영석아빠 ♬
[서경]비티비™
17:23
2006.12.13.
2006.12.13.
^0^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있고...또 좋은 일이 있다보면
나쁜 일이 생기긱도 하고...인간 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녁 든든히 드시고 힘내세요..........^^*
나쁜 일이 생기긱도 하고...인간 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녁 든든히 드시고 힘내세요..........^^*
17:27
2006.12.13.
2006.12.13.
17:29
2006.12.13.
2006.12.13.
저녁은 거하게 얻어? 먹어야 겠습니다..
음. 아마도 화곡동이나 신월동이 될듯..
음하하.. 신월동에 신선한 육회 하는곳이 있는데.. 거기나 가자구 꼬셔봐야 할듯..
일단, 친구넘 월급받는날 부터 확인하구... 부담 안가는 선에서~~^^
음. 아마도 화곡동이나 신월동이 될듯..
음하하.. 신월동에 신선한 육회 하는곳이 있는데.. 거기나 가자구 꼬셔봐야 할듯..
일단, 친구넘 월급받는날 부터 확인하구... 부담 안가는 선에서~~^^
17:30
2006.12.13.
2006.12.13.
17:32
2006.12.13.
2006.12.13.
17:36
2006.12.13.
200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