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송 사랑 송년회 늦은 후기...
- [서경]오로라
- 조회 수 183
- 2006.12.12. 18:34
지난주 강동, 송파(이하 "강송")사랑 송년회 참석자 사진과 함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신입 회원님들을 포함하여 총 22명에 회원 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1차로 순대전골에 보쌈으로 1차를 마무리하고 2차로 호프집에서 호프집이 떠나가도록 2006년도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답게 즐거운 시간 함께하며 요즘 뜨고 있는(?) 용주(폭탄주랍니다)로 몇몇 회원님
가볍게 보내드리고 오랜만에 오프에 나오신 짱님 때문이라도 노래방(일명 벽 붙어 신공) 이거 피해갈 수 없습니다.
3차 노래방까지 마무리하고 귀가하시는 헬렌님 만큼은 챙겨드렸는데 나머지 분들은 챙겨드리 못해 죄송하네요 ㅎㅎ
새벽 1시가 훌쩍 지나고 비도 내리는 궂은 날씨지만 이것에 굴할 멤버들이 아닌지라 종태기님께서 쏜다는 한마디에 바로
4차 장소로 옮겨 달콤한 잭콕(저 무지 좋아라 합니다 ^0^)에 즐거운 시간 함께했습니다.
마무리로 별들에 전쟁 한판 때리고 남들 출근할 때 저희들은 집으로 귀가를 하며 이번 강송사랑 송년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특정 지역을 타이틀로 한 모임이었지만 거리와 상관없이 80%이상은 주 1회 정도는 강송에 모여
활동하는 분들이라 거부감 없으시길 양해 바라며 다시 한번 참석해 주신 여러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참석자]
카이트, 종태기, 사랑빈, 비티비, 오로라, 쿨이쥐, 어베러데이, 111버드, 333버드
444버드, 666버드, 카탈, 헬렌, 짱, 막다른길, 타이푼, 대한(형수님과 함께), 성유리
조커, 아라마루, 팜필이 (존칭 생략)
- spo_gang&song.jpg (File Size: 347.3KB/Download: 2)
댓글
사진을 저리 해 놓으니...
왠지 더 정감이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