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이나 가야겠다......
라는 표현을 쓸때 마실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저두 잘 -_- 몰겠어요 마실이가 몬지...

마실[명사]
1 [방언]‘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충청).
2 [북한어] ‘마을’의 북한어.

[마실 오픈사전]
마을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가 아니라 전라도에서도 흔히 쓰는 사투리임. 원뜻은 마을이나 보통 다른 마을에 일손을 도와주러 가는 것을 뜻함. 이웃집에 놀러 가는 것.

흔히들.........
이웃집에 놀러 갈때
마실이나 다녀와야 겠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시죠.............^.^

아하 그렇군요

딱히 정해진곳은 없는데군요..

감사합니다. 꾸( __)벅

우리 마실가자
이런거 ㅡ.ㅡ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쓰시는거죠
집에서 나가서 다른곳에 놀러가는거
말하는거에요 ㅋㅋ

저두.. 마실간다는 표현 잘 쓰는 편인데..
79년생이신 지주님이 잘 모르시는 말~~ 이었군요..
음. 제가 나이를 먹긴 먹는 모양이군요.. 전 항상 20대 후반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런 글을 볼때마다..... 나두 늙는구나.. 한답니다.. -저 보다 더 연상이님 다른 횐님께는 거듭 죄송합니다.... -

충청도 출신은 자주 쓰는 말인데..

흠...
안산 중앙동에..
"마실" 이라는 술집 있음... 참고바람..ㅋㅋㅋ

ㅋㅋㅋㅋㅋ 여지껏 마실이 뭔지도 모르는겨...?
참말로...ㅋㅋㅋㅋㅋ

ㅋㅋ만두는 마실수 없어요 ㅋㅋ

시골에서 자주 쓰는데요..
마실...ㅡㅡ;;
자주 가는데요.. 마실..ㅋㅋㅋ

ㅡㅜ;; 제가 사투리에 약한지라

제가 말한 마실은.....봉천동쪽이라는거.....ㅡ.ㅡ^

핫..마실..^^;;

어르신들이 많이 쓰셨던 표현..

진정 몰라서 물었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