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전한지는 5년 정두 되었는데 자동차동호회란 곳을 첨으로 가입했습니다..
그전에 가끔씩 도로에서 비상깜빡이를 켜고 때지어 다니는 같은종류의 차들이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부러웠고 한편으로 나도 저러고 싶은데, 웬저 저한테는 낯설게만 느껴지곤했습니다..
스포넷에 가입한지는 4개월정두되고 차를 구입한지는 1월달에 구입했습니다..
회원가입하고 첫날에는 나두 이제 차도 이쁘게 꾸미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디든지 달리고
싶었는데,,, 하루 하루 지나고 보니 일이바빠서 잘 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제가 어색한분위기를
넘 싫어해서 아무것도 한것없이 가입한지 4개월이 흘렀습니다...    
첨에는 횐 이란 말이 뭔지도 몰라서 곰곰히 생각했는데 회원을 줄여서 쓴것을
알았습니다.. 공구란 말도 몰랐습니다. 제가 일하는곳에 공구가 엄청많은데 혹시 몽키, 스페너,니뻐
롱로즈, 이런 종류인줄알고 이걸 왜 사나 싶어서 클릭도 안해봤는데,, 자꾸 공구 공구 이러니까
클릭을 해보니깐 공동구매란걸 알고 얼마나 허탈했는지....
몇주전에도 경상 정모있을때도 참여하고싶었는데,,, 그넘의 어색함이 싫어서 그만뒀습니다 ..
여러 횐님들 초보티지제가 여러분들과 잘 어울릴수 있도록 도움좀 주시면 안될까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돈마니 버시고 부자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