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되니 무쟈게 졸립네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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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벙개 참석할려구 했는디...
퇴근 막판에 급한일이 생겨가꼬...
밥도 못먹구 일하고...
우째저째하다보이 시간이 늦어가꼬...
나갈려니 비도 억수같이 오고...
이런저런이유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저를 보고싶어하는 많은분(?)들께 대단히 죄송스럽고...
그리고 나없이는 노래방 안간다꼬하더니...
치~ 갔더구먼... ㅡ,.ㅡ
암튼 요즘 본의아니게 쪼메 뜸한 박치기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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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이됐쓰형님 혹 구미오실일 있나요?
드릴것이 있는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