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머니의 노래
- [경]庚寅白虎[063]
- 조회 수 155
- 2007.05.08. 12:16
어머니의 노래
詩: 묵향 남여울
당신을 위해
나는 아무것도 바치지 못했습니다
강물도 바다도
당신께 바칠 만큼 큰 선물은 아닙니다
하늘도 구름도
당신께 바칠 만큼 높은 선물은 아닙니다
아름다움도 애절함도
당신께 바칠 만큼 큰 선물은 아닙니다
덧없음도 무상함도
당신께 바칠 만큼 큰 선물은 아닙니다
단지
어머니!
하고 부르는 말 한마디만이
당신께 바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어머니, 조금만 더 계시다가
풀잎이 되셔요
詩: 묵향 남여울
당신을 위해
나는 아무것도 바치지 못했습니다
강물도 바다도
당신께 바칠 만큼 큰 선물은 아닙니다
하늘도 구름도
당신께 바칠 만큼 높은 선물은 아닙니다
아름다움도 애절함도
당신께 바칠 만큼 큰 선물은 아닙니다
덧없음도 무상함도
당신께 바칠 만큼 큰 선물은 아닙니다
단지
어머니!
하고 부르는 말 한마디만이
당신께 바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어머니, 조금만 더 계시다가
풀잎이 되셔요
댓글
1
[경]TG달료[023]
14:33
2007.05.08.
2007.05.08.
용돈 드리고 왔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