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초 난감.....개 떨듯.....
- [서경]원폴
- 조회 수 184
- 2006.12.06. 09:23
어제 한잔하고 성북역 대기실에서 욜심히 잘 잤더랬죠.
아침에 욕실에 샴푸도 비누도 없어서 그냥 사무소로 출근...
사무소 목욕탕은 갱의실과 복도를 통해야 하는디...
샤워를 하고나니 뭔가.... 대책없이 허전~~~~~
오 마이 치킨!!!
아니..... 오 마이 갓!!!!
수건을 안 가져 갔넹.
여직원도 다니는 복도를 뛰어 갱의실까지 갈 수도 없고.............
개 떨듯 떨면서 두리번 거리니 드라이어가....
덴장.....
온 몸을 드라이어로 말려 보긴 생전 처음이네요.
샤워할 때 수건 필수!!!!! ㅠ ㅠ
아침에 욕실에 샴푸도 비누도 없어서 그냥 사무소로 출근...
사무소 목욕탕은 갱의실과 복도를 통해야 하는디...
샤워를 하고나니 뭔가.... 대책없이 허전~~~~~
오 마이 치킨!!!
아니..... 오 마이 갓!!!!
수건을 안 가져 갔넹.
여직원도 다니는 복도를 뛰어 갱의실까지 갈 수도 없고.............
개 떨듯 떨면서 두리번 거리니 드라이어가....
덴장.....
온 몸을 드라이어로 말려 보긴 생전 처음이네요.
샤워할 때 수건 필수!!!!! ㅠ ㅠ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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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새벽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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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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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건강 목욕법....샤워하고 물기를 닦지 말라던데요.............
자연스레 마르게 두는 게 피부미용에 좋답니다.........
근데 대기실은 뭐래요? 설마 대합실은 아니겠죠?.............
어제 너무 달리신 것 아네요? 옛날에 보면 기차 타고 많이 여행 다닐때
대합실에 보면 술 취해 자는 사람들 많더라구요..........다들 아스라한 옛 추억.........^^*
건강 목욕법....샤워하고 물기를 닦지 말라던데요.............
자연스레 마르게 두는 게 피부미용에 좋답니다.........
근데 대기실은 뭐래요? 설마 대합실은 아니겠죠?.............
어제 너무 달리신 것 아네요? 옛날에 보면 기차 타고 많이 여행 다닐때
대합실에 보면 술 취해 자는 사람들 많더라구요..........다들 아스라한 옛 추억.........^^*
09:26
2006.12.06.
2006.12.06.
감기 제대로 걸린 것 같은데...흐미....
목욕탕....절전한답시고 난방도 안 돌리고,,,,,겨우 더운 물만......
또 한바탕 해야 될랑가????
목욕탕....절전한답시고 난방도 안 돌리고,,,,,겨우 더운 물만......
또 한바탕 해야 될랑가????
09:26
2006.12.06.
2006.12.06.
09:26
2006.12.06.
2006.12.06.
^0^저두 며칠 전부터 된통 걸리는 건지 만건지..........
목소리 가라앉고 맑은 콧물에 기침에.......타이레놀 두 알 먹궁.....
아침에 좀 나은 듯 한데.......감기를 몇 년 동안 안 걸린 탓에 한 번 걸리면
된통 당할까 두렵네요.........^^*
목소리 가라앉고 맑은 콧물에 기침에.......타이레놀 두 알 먹궁.....
아침에 좀 나은 듯 한데.......감기를 몇 년 동안 안 걸린 탓에 한 번 걸리면
된통 당할까 두렵네요.........^^*
09:28
2006.12.06.
2006.12.06.
09:29
2006.12.06.
2006.12.06.
대기실은.... 뭐....승객들과는 무관한....우리 사무소와 성북역이 거리가 멀어 드나 들기 불편한 관계로 성북역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둔 곳인데요... 그냥 대기실이라고 대충...
집 먼 사람들 한잔 먹고 자기에는 딱이죠.....
단골(?)이 몇 명 있습죠....ㅋㅋㅋ
집 먼 사람들 한잔 먹고 자기에는 딱이죠.....
단골(?)이 몇 명 있습죠....ㅋㅋㅋ
09:30
2006.12.06.
2006.12.06.
09:31
2006.12.06.
2006.12.06.
09:32
2006.12.06.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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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
2006.12.06.
2006.12.06.
09:42
2006.12.06.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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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2
2006.12.06.
2006.12.06.
10:00
2006.12.06.
2006.12.06.
예전에는 그노무 대기실이 술꾼들 단골 잠터(?)였는데....집이 먼 인간(용문)이 상주(?)하다시피 하는 바람에 양도했습죠...
지방에서 근무하다 서울 발령나면 집 구할 때까지 임시로 거처할 수 있는 공간이 사무소에 별도로 있구요....
감기 제대로 결렸네....우쒸...
지방에서 근무하다 서울 발령나면 집 구할 때까지 임시로 거처할 수 있는 공간이 사무소에 별도로 있구요....
감기 제대로 결렸네....우쒸...
10:18
2006.12.06.
2006.12.06.
^0^...철도청 정말 괜찮네요......
지방에 있다 오는 사람들 임시 거처두 다 있고...........
월급은 일반 회사보단 박할 지 몰라도....역시....
역시 공무원이나 준공무원이 낫답니다.......주변에 보니
한국전력이 근무 요건 쵝오.....^^*
지방에 있다 오는 사람들 임시 거처두 다 있고...........
월급은 일반 회사보단 박할 지 몰라도....역시....
역시 공무원이나 준공무원이 낫답니다.......주변에 보니
한국전력이 근무 요건 쵝오.....^^*
10:24
2006.12.06.
2006.12.06.
10:36
2006.12.06.
2006.12.06.
12:01
2006.12.06.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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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06.12.06.
2006.12.06.
^^* 드라이에서 따뜻한 바람까지 안나왔으면 원폴형님 어떻게 되셨을까요,,,-_-;;
응급대처요령,,,,입고가신옷으로 대강닦고 그옷을 수건으로 말리시는게..어떠실런지요,,ㅡㅡa
응급대처요령,,,,입고가신옷으로 대강닦고 그옷을 수건으로 말리시는게..어떠실런지요,,ㅡㅡa
12:49
2006.12.06.
2006.12.06.
13:41
2006.12.06.
2006.12.06.
저녁때 뵙겠습니다. 따뜻히 입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