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방 "리플100개에 도전한다(사투리편)" 중  일부를 발췌 했습니다

- 국기에대한 맹세(전라도버전)
나가 시방 자랑스러브런 태극기 앞이 서브렀어
조국과 민족에 겁나게 큰 영광을 위하여 샥신과
맴을 바쳐 충성을 다 해분질 것을 딴딴히 다짐해 부요………전라방 붕어사랑님

-  흠마야~~ :
    이소리는 “어머나”의 카이트 성님식 사투리…………….서경방 팜필이님

-  교통에 불편을드려 죄송합니다.:
   댕기시는 질에 옹삭시르와서 어쩌께라~……………………전라방 땡전한푼님

- 1. 기여? (끝을 올리면 → '정말?'하고 물을 때..)
  2. 기여 (끝을 낮추면 → '응' '맞어' '그래'라고 대답할 때..)
  3. 뭐햐? (짧게 끝을 올리면 -> 뭐하는거니? )
  4. 뭐~햐~~(길게 낮추면 -> 뭘좀하는중이야 ) ……………충청방 .브라보님

- 전구(우리말) = 불알(북한말)
  1. 전구(등) ☞ 불알
  2. 형광등 ☞ 긴 불알
  3. 샹들리에 ☞ 떼 불알
  4. 스타트 전구 ☞ 씨 불알………………………………연웅님

- 무사 경 험수까 -> 왜 그렇게 하십니까? (제주사투리)…………………..에코님

(이건 정말 들어보고 엑센트를 알아야 가능함. )
쪼~옴~ : 해주라. 쫌.
쪼 ~옴 ~ : 귀찮게 하지마라...쫌.
쫌~ : 잘해라. 쫌.
쫌~~쫌~ : 까불지 마라..쫌
쫌 : 쫌만 두가..~~  ………………………………………..경상방 Soulmate 님

- 장개 : 무릅
수검포 : 삽
오그락지 : 무말랭이…………………………………….경상방 민석아빠

-  응가 : 언니,       응가야~ : 언니야~ …………….…경상방 복실이 아빠

-   게갈안나게 -> 제대로 일처리 못할때 쓰는 표현....  
   멀국 -> 국물
   가이 -> 개의 서산사투리
   그이 -> 게의 서산사투리
   이더러 -> 옆집
   등등.. 지금 생각나는 충남 서북부 사투리…………………………………충방  파타님

- 정상을 향하여 / 만디를 젼자서………………………………………………경상방 육관님

- 자네 보신탕 먹을 수 있나? ----- “ 개  혀? “ ……………………경상방 Biue TG님

- 신작로 -> 큰길
  말캉 -> 마루
  뒤안 -> 뒤뜰
  또망ㅋㅋㅋ-> 화장실……………………………………..전라방  메이랑님

-   서랍 ==> 뺄간 ?
    언덕 ==> 까꾸막 ?
    주머니 ==> 개베 ? …………………………………………….전라방 영주아빠님

   * 재밋쬬?   얼릉 참여해 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