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에서의 호랭이..번개

네명의 호랭이를(넉울, 사랑빈, 서빠, 베루토) 제외하고 모두 모여주셨습니다..
담엔 모두 뭉치는 시간이 되길..^^

그외 수빠님과 유리님 그리고 윤감독님의 앤이 찬조출현 해주셨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먹고 마시고..

오로라의 3단 폭탄주 돌림이 이어지고.(얼떨결에 두잔 마셨네요..)
2차의 호프집..
남들 맥주 먹을때..저를 포함한 세명은 계속 소주..

호프집을 나와서 파장을 하고..

3차로 술을 깨기 위해서 노래방..신나게 불러주고..
서울로 돌아온후..거여역 근처의 남운(구 현경)에서 성유리, 오로라, 쿨이쥐 저 넷이서 또 4차..시작
(세차 후기를 보니 이곳에서 드신듯한데..이곳 사장님은 스포넷에 감사패를 줘야 할듯..)
시간은 대략 4시가 다가온 시간..

집에 오니 6시쯤 이었던 듯 하네요..
이때부터 완전 시체놀이..
한동안 술 안먹었다가 제대로 먹은듯 하네요..아흑..힘드러..

오늘은 걍 조용히 집에서 쉴랍니다..

좋은 주말 저녁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