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흐미야 날이 개고 있는 듯...♬♪♬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02
- 2006.11.28. 10:18
●토일월 3일 과로한 탓인쥐
산행을 못한 탓인지 온 몸이 찌뿌드한 게
올만에 일어나지도 못했네요..............
늦어도 6시40분에는 일어나
아침밥 차려야 하눈뎅.................
그나마 울애가 깨워서 눈을 뜨니 7시네요...............
허겁지겁 상 차려 내는 데는 이제 도가 터서.............
●날이 개기를 기다리눈뎅......
슬슬 날이 개어 가는 듯..............
청계산 가려면 일찍 서둘러야...........
●울애들 생일 선물로 무장하고 나가보렵니다.
미니 골드에서 산 이뿐 귀걸이와
사레와 바지와 보온 티셔츠.............
두툼한 겨울 바지 싸게 못 사면
원폴행님두 두툼한 바지가 안 좋다고 하고
별루 추위를 안 타는 편이므로
걍 사레와 바지로 겨울 나려고 합니다.
●겨울 바지 땜시 청계산 앞과
양재 이마트 가서 함 기웃거려야 할 듯
역시 이마트가 제일.....어제 GS마트서 산 자연산 생굴이
싱싱치 않은지 값만 디지게 비싸고...양식의 2배 가격
비리다고 아무도 안 먹는군요...자연산 굴이 비린 것은 첨 봤네요....
싱싱치 않음 비린가봐요.....
눈물을 머금고 오늘 아침 제가 다 처치했네요................
●이제 2주일만 빡쎄게 고생하고 나면..............
연말까지 3주간 펑펑 놀 생각에 마음에 여유가.....
1년 간 쌓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연말 3주간은 만사 제끼고............
.......놀아 부러.......
.......놀아봤자 김장하고 밀린 집안일해야 하는
.......방콕 신세지만.......이 지겨운 해도해도 끝없는
.......집안일에서 좀 벗어남 안 되나?
.......그래두.........므흣므흣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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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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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2006.11.28.
2006.11.28.
^0^드뎌드뎌드뎌드뎌..............한 줄기 햇살까지............
좋아쪼아 미쳐버리겠넹........서둘러 외출준비해야징.......
뭐 산행은 모자 눌러 쓰므로........어차피 다녀와서 샤워해야 하므로...
걍 옷만 입고 휙 나가면 됩니다........튀지 세차도 해야 하눈뎅.........^^*
좋아쪼아 미쳐버리겠넹........서둘러 외출준비해야징.......
뭐 산행은 모자 눌러 쓰므로........어차피 다녀와서 샤워해야 하므로...
걍 옷만 입고 휙 나가면 됩니다........튀지 세차도 해야 하눈뎅.........^^*
10:23
2006.11.28.
2006.11.28.
^0^ 관악산도 그리 쉽지는 않죠.....과천쪽은 좀 낫지만......
관악산은 능선 타는 재미가 쏠쏠한데...예전에 자주 가던 산이 관악산.........
근데 비티비님 산행으로 인한 종아리 압박은 역시 산행으로 푸셔야 해요.......
첨부터 무리하시면 그렇게 돼요........저는 자주 다녀서인지....괜찮네요.........
뭐 첨부터 무리하지 않아 괜찮았는데......지난 청계산 매봉두 휴우증 없이
.........괜찮더라구용.....오늘 이수봉은 어떨려나? ^^*
관악산은 능선 타는 재미가 쏠쏠한데...예전에 자주 가던 산이 관악산.........
근데 비티비님 산행으로 인한 종아리 압박은 역시 산행으로 푸셔야 해요.......
첨부터 무리하시면 그렇게 돼요........저는 자주 다녀서인지....괜찮네요.........
뭐 첨부터 무리하지 않아 괜찮았는데......지난 청계산 매봉두 휴우증 없이
.........괜찮더라구용.....오늘 이수봉은 어떨려나? ^^*
10:25
2006.11.28.
2006.11.28.
10:32
2006.11.28.
2006.11.28.
저도 관악산은 학창시절에 아버님 손에 거의 반강제로 으끌려 다녔었는데
그때 다니던곳이 삼막사쪽입니다.
관악산 산길중에 쉬운편이죠.
이번에 간곳은 연주대쪽인데 길도 조금 힘들긴 했지만
같이 산에 오르신분들중
한분은 매주 산에 오르시는분
한분은 마라톤 대회도 나가시는분
한분은 하루에 자전거 20km씩 타시는 분이였습니다.
전날 미흡하게나마 한잔 술을 걸치고 그분들 따라 갈라니 아주 힘들더라구요~
산행후 이틀차... 아지도 종아리에는 파스가....
그때 다니던곳이 삼막사쪽입니다.
관악산 산길중에 쉬운편이죠.
이번에 간곳은 연주대쪽인데 길도 조금 힘들긴 했지만
같이 산에 오르신분들중
한분은 매주 산에 오르시는분
한분은 마라톤 대회도 나가시는분
한분은 하루에 자전거 20km씩 타시는 분이였습니다.
전날 미흡하게나마 한잔 술을 걸치고 그분들 따라 갈라니 아주 힘들더라구요~
산행후 이틀차... 아지도 종아리에는 파스가....
10:35
2006.11.28.
2006.11.28.
10:54
2006.11.28.
2006.11.28.
저번주에 파워워킹 시작할때는 며칠간 힘들었었는데..
주말에 쉬어주고 다시 시작하니깐..
이젠 적응이 됐듯..개운하더군요..
물론 운동한 담날 아침엔 여전히 피곤하다는거..^^;;
주말에 쉬어주고 다시 시작하니깐..
이젠 적응이 됐듯..개운하더군요..
물론 운동한 담날 아침엔 여전히 피곤하다는거..^^;;
11:33
2006.11.28.
2006.11.28.
자주 다녀야 하는건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