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로운 한주 웃으면서 시작합시다^^
- (경)짝뚱208
- 조회 수 114
- 2007.02.12. 09:23
장사꾼
요이네는 전쟁이 계속되는 전선에서 병사들에게 물건을 팔며 다녔다.
"구두끈, 단추, 기타등등...필요하신 분은 물건을 말씀하세요. 무엇이나 싸게 팝니다."
그런데, 갑자기 적의 포탄이 날아와 터졌다.
그러자 요이네는 벌떡 일어나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반창고, 붕대를 사실 분은 말씀하세요!!"
칼 사는 법
농부가 칼을 살 때는 대개 세 가지 시험을 해 본다.
첫번째 시험은 솜털을 잘라 보는 일이다.
그것에 성공하면, 두 번째는 돌에 부딪혀 보아 불꽃이 튀는가를 확인해본다.
두번째도 합격하면 가장 중요한 세번째 시험을 한다.
세 번째 시험은 주위를 둘러보고 칼을 옷 속에 몰래 감추는 일이다.
세 번째 시험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시험에 실패하면 칼을 주인에게 돌려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낙제
돈을 빌려 준 사람이 돈을 빌어 간 사람에게 가서 빨리 돈을 갚아달라고 독촉했다.
"당신이 빌어 간 돈은 언제 갚아 주겠소?"
그러자 돈을 빌어 간 사람이 말했다.
"사실은 내가 많은 사람에게서 돈을 빌었기 때문에 갚아야 할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갚아야 할 사람은 세 가지로 나누어 두었지요. 첫번째는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마련하여 갚아 주어야 할 사람이고, 두 번째는 돈이 생기면 갚아 줄 수도 있는 사람이며,
세 번째는 안 갚아도 그만인 사람이지요."
"그럼, 나는 어디에 속한단 말이오?"
"아, 당신은 지금 첫 번째 사람으로 꼽고 있지만, 자꾸 귀찮게 굴면
세번째 사람으로 낙제시킬 수도 있어요. 한번 낙제되면 절대로 올라올수 없습니다.
날벼락
유태인 음식점에 한 손님이 들어와서 외투를 벽에 걸고 테이블에 앉았다.
그 손님은 점원에게 보일드 비프(쇠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점원은 잠시후 돌아와서
말했다.
"손님, 죄송하지만 벌써 떨어졌는데요."
손님은 할 수 없이 비프까스를 주문했다.
그러나 한 참 후에 와서 점원이 다시 말했다.
"손님, 비프까스도 떨어졌습니다."
손님이 화가 나서 말했다.
"아무것도 안 먹을 테니 외투나 가져다 주게!"
그러자 점원이 대답했다.
"손님, 외투도 없어졌습니다."
웃으면서 한주 다시 시작합시다^^
요이네는 전쟁이 계속되는 전선에서 병사들에게 물건을 팔며 다녔다.
"구두끈, 단추, 기타등등...필요하신 분은 물건을 말씀하세요. 무엇이나 싸게 팝니다."
그런데, 갑자기 적의 포탄이 날아와 터졌다.
그러자 요이네는 벌떡 일어나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반창고, 붕대를 사실 분은 말씀하세요!!"
칼 사는 법
농부가 칼을 살 때는 대개 세 가지 시험을 해 본다.
첫번째 시험은 솜털을 잘라 보는 일이다.
그것에 성공하면, 두 번째는 돌에 부딪혀 보아 불꽃이 튀는가를 확인해본다.
두번째도 합격하면 가장 중요한 세번째 시험을 한다.
세 번째 시험은 주위를 둘러보고 칼을 옷 속에 몰래 감추는 일이다.
세 번째 시험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시험에 실패하면 칼을 주인에게 돌려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낙제
돈을 빌려 준 사람이 돈을 빌어 간 사람에게 가서 빨리 돈을 갚아달라고 독촉했다.
"당신이 빌어 간 돈은 언제 갚아 주겠소?"
그러자 돈을 빌어 간 사람이 말했다.
"사실은 내가 많은 사람에게서 돈을 빌었기 때문에 갚아야 할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갚아야 할 사람은 세 가지로 나누어 두었지요. 첫번째는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마련하여 갚아 주어야 할 사람이고, 두 번째는 돈이 생기면 갚아 줄 수도 있는 사람이며,
세 번째는 안 갚아도 그만인 사람이지요."
"그럼, 나는 어디에 속한단 말이오?"
"아, 당신은 지금 첫 번째 사람으로 꼽고 있지만, 자꾸 귀찮게 굴면
세번째 사람으로 낙제시킬 수도 있어요. 한번 낙제되면 절대로 올라올수 없습니다.
날벼락
유태인 음식점에 한 손님이 들어와서 외투를 벽에 걸고 테이블에 앉았다.
그 손님은 점원에게 보일드 비프(쇠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점원은 잠시후 돌아와서
말했다.
"손님, 죄송하지만 벌써 떨어졌는데요."
손님은 할 수 없이 비프까스를 주문했다.
그러나 한 참 후에 와서 점원이 다시 말했다.
"손님, 비프까스도 떨어졌습니다."
손님이 화가 나서 말했다.
"아무것도 안 먹을 테니 외투나 가져다 주게!"
그러자 점원이 대답했다.
"손님, 외투도 없어졌습니다."
웃으면서 한주 다시 시작합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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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땡(44)......[0
[경]NIKE_V.E.I.L
[경]적토마ⓞ③ⓞ
[경]庚寅白虎
09:25
2007.02.12.
2007.02.12.
10:47
2007.02.12.
2007.02.12.
11:11
2007.02.12.
2007.02.12.
23:04
2007.02.12.
2007.02.12.
다시 한번 축하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