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먹었습니다.

일전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차 열심히 일을 마치고 귀가하기 전에...

뛰 놀던 아이들의 축구공에 맞아서.. 나의 숏 안테나가 분리된 사건이 있은 후 다시 연결을 하니 잘 되길래..

그냥.. 무시하고 타고 다녔었는데... 기어이 분리되었던 부분이 달리다 보니 날아가 버렸네여.. 덴장...

시비 교신을 하는데 소리는 잘 잡히는데.. 내가 말하면 다들 감감 무소식... 알고보니.. 듣기만 될 뿐.. 송신이 안되더군여..

아웅... 아무래도 다시 숏 안테나를 구입해야 할 듯 하네여...

혹여 가지고 있는 여분의 안테나 있으시면... 저렴하게 분양하세염... ^^;;;

오늘부터 cb 박스 기웃거려 봐야겠네여..

미리 손을 봤으면 좋았을 걸 하고 뒤늦게 후회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