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헛된 삶을 보내지 말자]
- [경]庚寅白虎
- 조회 수 133
- 2007.02.09. 10:29
[헛된 삶을 보내지 말자]
시간이 모이면 날이 되고
날들이 모여서 달이 되고
달들이 모이면 해가 되고
수많은 해는 흐르고 흘러야 세월이 되네.
그래서 세월을 유수 같다고 하나 봐요.
어제같이 초등, 중등 등의 학창시절이
유수 같은 세월 속에 부러진 한 세기가 흘렀고
그 흐르는 세월 속에
박 씨 같이 곱던 이빨은 남의이가 대신하고
숯같이도 검은 머리카락도 반백이 되어버리고
우리네 인생이 이같이 무심하고 한심해도
흐르는 세월은 쉼 없이 흘러만 가네요.
지난날 진학에 꿈을 가졌던 시절
아버지 가 몸져누우시면서
가세는 기울고 동생들은 많고
가장 아닌 가장이 되어야 했기에
서러움 삼키면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학업
이제는 양친모두 이 세상에 흔적이 없고
하나뿐인 아들놈은 대학을 다니다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퇴를 하는 쓴맛을 음미하며
인생살이 와중에서 잘못되면 조상을 탓하듯
잘못되지 말라고 천도 제를 몇 번이나 지내봐도
아무런 소용없어 내가 직접 해보려고 궁리했던
모든 꿈들은 살아져 가는 현실 앞에서
우리 모든 님들께
꼭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그 어떤 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모이면 날이 되고
날들이 모여서 달이 되고
달들이 모이면 해가 되고
수많은 해는 흐르고 흘러야 세월이 되네.
그래서 세월을 유수 같다고 하나 봐요.
어제같이 초등, 중등 등의 학창시절이
유수 같은 세월 속에 부러진 한 세기가 흘렀고
그 흐르는 세월 속에
박 씨 같이 곱던 이빨은 남의이가 대신하고
숯같이도 검은 머리카락도 반백이 되어버리고
우리네 인생이 이같이 무심하고 한심해도
흐르는 세월은 쉼 없이 흘러만 가네요.
지난날 진학에 꿈을 가졌던 시절
아버지 가 몸져누우시면서
가세는 기울고 동생들은 많고
가장 아닌 가장이 되어야 했기에
서러움 삼키면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학업
이제는 양친모두 이 세상에 흔적이 없고
하나뿐인 아들놈은 대학을 다니다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퇴를 하는 쓴맛을 음미하며
인생살이 와중에서 잘못되면 조상을 탓하듯
잘못되지 말라고 천도 제를 몇 번이나 지내봐도
아무런 소용없어 내가 직접 해보려고 궁리했던
모든 꿈들은 살아져 가는 현실 앞에서
우리 모든 님들께
꼭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그 어떤 일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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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광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