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정모에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 '피묻은 핫도그' 입니다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조금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선뜻 참석을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번개,정모도 못나가보고 눈으로만 보고 한번씩 글 남기고 하는 놈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러면서도 염치불구하고 부탁의 글이라도 한번 남겨볼라고 이렇게 뻔뻔하게 부탁드릴려구요.

오늘이 여자친구의 27번째 생일인데요.

게시판에서 올라온 글을보고 저도 한통의 행복문자를 부탁을 드릴려구 합니다.

물론 저도 두번은 보내준적도 있구요*^^*

경상방에서만 살포시 올려봅니다.

여친번호 016-814-2350

한통도 안오더라도 섭섭하지 않을거구요.

이번을 계기로 참석할수 있는 용기가 좀더 생길수 있음 좋겠네요.

이걸 가지고 참석시 "이놈이 이놈입니다" 라는 이야기거리도 될것같고...^^

아무튼 오늘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조심 운전조심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