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이도번개후기] 너무 늦었네요... ^^;;
- [서경]Wolf
- 조회 수 172
- 2006.11.19. 19:57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17일 금요일 오이도에서 번개가 있었습니다.
과일나무 형님께서 군산으로 가신다고 하여 송별회를 겸한 자리였습니다.
17일 8시 경 참석하고 18일 5시에 들어와서 폐인모드 후 바로 서울, 일산 등 처가를 전전하느라 이제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참석해 주신 분들입니다. 번개장소에 오신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주최자 영석아빠님과 주인공 과일나무님+안주인님, 제일 먼저 오신 로미님과 남친... 남친분은 제가 오니 가고 안 계시
더군여.. 다음으로 지주님, 에프리님, 티지폐인님, 김서방님과 가족(안주인님은 술상무시더군여.. ^^;;), 산에산님, 순수차니님
+ 주니어, 가티님, 지포님(아.. 지금은 바뀌었지만... 다들 지포라고 부르기에...^^;;), 길돌님, 빅스타님, 허수아비님, 파랭이짱
님, 까만아이님, 그리고 저 울프, 린님, 최내영님(최과장님으로 더 잘 아시져?), 쭈니님, 남양님, 뮤즈님, 카이트님, Y-Family
님, 빈이님, 에코님, 오사마님, 죠커님, 2차에서 합류하신 대검중수부님...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1차에서 해물탕에 가볍게 일잔하면서 즐거운 자리를 보냈구여, 가시는 과일나무 형님의 한 마디도 있었습니다.
1차 후 일부 분들께서 먼저 들어가시고, 2차로 근처 호프집에서 못다 나눈 이야기와 노래로 밤을 불사랐습니다.
새벽이 되어서 다들 가시는 걸 보고, 수원으로 슝 날아오니... 시간은 4시를 향해 달리고 있더군여..
아쉬워서(?) 수원 세차장 인근 해장국 집에서 영석아빠님, 까만아이님과 가볍게 식사와 반주를 하고, 4시 30분 경 파하고
들어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처음 나오신 분부터, 원년멤버에 이르기까지 싱글에서 가족까지 다양한
참석자 분들을 뵈면서... 므흣하고, 좋았습니다. 스포넷 가족이란 말이 새삼 떠오르더군여..
과일나무형님 몸은 멀리 가 계시겠지만, 항상 형님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경에 있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올라오시면 꼭 연락하세여...
후기를 이제야 올려서 죄송합니다. 워낙에 요새 주말에 공사가 다망하야... ^^;;;;
사진은 사진방에 올려놨다고 하니... 즐감하세여... ^^
과일나무 형님께서 군산으로 가신다고 하여 송별회를 겸한 자리였습니다.
17일 8시 경 참석하고 18일 5시에 들어와서 폐인모드 후 바로 서울, 일산 등 처가를 전전하느라 이제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참석해 주신 분들입니다. 번개장소에 오신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주최자 영석아빠님과 주인공 과일나무님+안주인님, 제일 먼저 오신 로미님과 남친... 남친분은 제가 오니 가고 안 계시
더군여.. 다음으로 지주님, 에프리님, 티지폐인님, 김서방님과 가족(안주인님은 술상무시더군여.. ^^;;), 산에산님, 순수차니님
+ 주니어, 가티님, 지포님(아.. 지금은 바뀌었지만... 다들 지포라고 부르기에...^^;;), 길돌님, 빅스타님, 허수아비님, 파랭이짱
님, 까만아이님, 그리고 저 울프, 린님, 최내영님(최과장님으로 더 잘 아시져?), 쭈니님, 남양님, 뮤즈님, 카이트님, Y-Family
님, 빈이님, 에코님, 오사마님, 죠커님, 2차에서 합류하신 대검중수부님...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1차에서 해물탕에 가볍게 일잔하면서 즐거운 자리를 보냈구여, 가시는 과일나무 형님의 한 마디도 있었습니다.
1차 후 일부 분들께서 먼저 들어가시고, 2차로 근처 호프집에서 못다 나눈 이야기와 노래로 밤을 불사랐습니다.
새벽이 되어서 다들 가시는 걸 보고, 수원으로 슝 날아오니... 시간은 4시를 향해 달리고 있더군여..
아쉬워서(?) 수원 세차장 인근 해장국 집에서 영석아빠님, 까만아이님과 가볍게 식사와 반주를 하고, 4시 30분 경 파하고
들어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처음 나오신 분부터, 원년멤버에 이르기까지 싱글에서 가족까지 다양한
참석자 분들을 뵈면서... 므흣하고, 좋았습니다. 스포넷 가족이란 말이 새삼 떠오르더군여..
과일나무형님 몸은 멀리 가 계시겠지만, 항상 형님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경에 있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올라오시면 꼭 연락하세여...
후기를 이제야 올려서 죄송합니다. 워낙에 요새 주말에 공사가 다망하야... ^^;;;;
사진은 사진방에 올려놨다고 하니... 즐감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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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영석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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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김서방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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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2006.11.20.
오늘은. 정신차리고. 사촌 결혼식에 갔다가.. 왔네여..
다들. 고생하였고여.. 반가웠습니다..
아마도. 괄낭구행님은. 귀경하실때마다 번개를 치지 않을가.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