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약소한 선물입니다(비밀 산행 관련)
- [서경]원폴
- 조회 수 184
- 2006.11.17. 18:57
스포산악회(?) 산행 1주년을 맞아...
조촐한 선물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등산용 타올인데....사용해 보니 괜찮은 듯 싶어
글자 몇 자 넣고....
그동안 산행하셨던 분들께 한장씩 드리겠습니다.
물론 산에서 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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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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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2006.11.17.
2006.11.17.
19:34
2006.11.17.
2006.11.17.
19:50
2006.11.17.
2006.11.17.
19:57
2006.11.17.
2006.11.17.
20:08
2006.11.17.
2006.11.17.
^0^ㅎㅎ 만두님 갑자기 산에 가시면 안돼요..................
관절에 무리가 오뉘 동네서 저녁마다 30분씩 걷기 연습 좀 하시고.......
산에 오르시는 게 좋아요......등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20-30대 회사원들도 절반은 헐떡이며 오르던데요.....
뭐 아무리 서울 안에 있는 산이라도 청계산은 지형이 낮은 서초에서 500 넘는 산인데....
아하 매봉과 이수봉만 500이 넘구요.....옥녀봉은 375인가 그래요..............
이수봉이 험하고 매력있어요........매봉두 좋구요.......매봉으로 가면 약수터가 없다는 단점이.....
아무리 회사 워크샵이라도....운동화는 그래도 나은데 구두 신고 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관절에 무리가 오뉘 동네서 저녁마다 30분씩 걷기 연습 좀 하시고.......
산에 오르시는 게 좋아요......등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20-30대 회사원들도 절반은 헐떡이며 오르던데요.....
뭐 아무리 서울 안에 있는 산이라도 청계산은 지형이 낮은 서초에서 500 넘는 산인데....
아하 매봉과 이수봉만 500이 넘구요.....옥녀봉은 375인가 그래요..............
이수봉이 험하고 매력있어요........매봉두 좋구요.......매봉으로 가면 약수터가 없다는 단점이.....
아무리 회사 워크샵이라도....운동화는 그래도 나은데 구두 신고 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20:16
2006.11.17.
2006.11.17.
오래 전...
제 친구가 구두 신고 설악 대청봉에 오른 적 있습니다.
해수욕장 가는 줄 알고 그냥 따라 나섰다가.....
좌우간 대청까지는 갔는데....죽어도 하산은 못하겠다고 해서....
산장을 둘러 보니 늦잠 자는 어떤 사람 운동화가 눈에 띄길래 저거라도 신어라 해놓고....
희운각까지 눈섭이 휘날리게 도망간......
제 친구가 구두 신고 설악 대청봉에 오른 적 있습니다.
해수욕장 가는 줄 알고 그냥 따라 나섰다가.....
좌우간 대청까지는 갔는데....죽어도 하산은 못하겠다고 해서....
산장을 둘러 보니 늦잠 자는 어떤 사람 운동화가 눈에 띄길래 저거라도 신어라 해놓고....
희운각까지 눈섭이 휘날리게 도망간......
20:20
2006.11.17.
2006.11.17.
20:29
2006.11.17.
2006.11.17.
저 그래도 산 잘탄다던데 주위분들이 ;; 몸은 비록 100Kg 이래도 산을 많이 댕겼던지라
그리고 운동을 했던지라 .......
요줌 따라 산에 가고싶어집니다 .... 왜 그럴까요 ㅡㅡ??
그리고 운동을 했던지라 .......
요줌 따라 산에 가고싶어집니다 .... 왜 그럴까요 ㅡㅡ??
22:07
2006.11.17.
2006.11.17.
23:15
2006.11.17.
2006.11.17.
^0^ㅎㅎ 만두님 지송.....
전에 산을 타보셨고 운동을 하셨었더라면 아주 잘 타시겠눈데요...........
하지만 100키로하시뉘...왠지 선입견이.....ㅎㅎㅎ ^^*
전에 산을 타보셨고 운동을 하셨었더라면 아주 잘 타시겠눈데요...........
하지만 100키로하시뉘...왠지 선입견이.....ㅎㅎㅎ ^^*
23:37
2006.11.17.
2006.11.17.
저도 대학교1학년 여름 장마철에 청바지에 흰농구화(BB?)싣고
백무동코스로 지리산 천왕봉등정한 아찔한 기억있습니다.
지리산 간다고 하길래 남한산성정도로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ㅡㅡ^
하산길에 사타구니가 몹시 따가웠던 기억이 ^^
수건은 극세사 속건인가요? ㅋ
백무동코스로 지리산 천왕봉등정한 아찔한 기억있습니다.
지리산 간다고 하길래 남한산성정도로 생각하고, 아무생각없이 ㅡㅡ^
하산길에 사타구니가 몹시 따가웠던 기억이 ^^
수건은 극세사 속건인가요? ㅋ
23:59
2006.11.17.
2006.11.17.
00:14
2006.11.18.
2006.11.18.
09:22
2006.11.18.
2006.11.18.
ㅋㅋ 좋은 산행 되십시요 전 지금 어제 회사 휴가 내고 내려와서 광양집에 있습니다. 조금후부터 환갑준비 시작합니다.
오늘 저녁에 술한잔 기분 좋게 할 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 저녁에 술한잔 기분 좋게 할 것 같습니다 ㅋㅋ
09:46
2006.11.18.
2006.11.18.
광양 집 <---- 광양에 있는 집
광양집 <---- ????? 뭐 파는 집 같은데......닐리리야......==33===============3333
광양집 <---- ????? 뭐 파는 집 같은데......닐리리야......==33===============3333
09:54
2006.11.18.
2006.11.18.
09:59
2006.11.18.
2006.11.18.
ㅋㅋ 광양에 있는 집입니다 광양집이라니까 정말 어디 식당같네요 ^0^
광양불고기가 맛있다는데 저도 한번도 안 먹어 봤습니다. 서울에서 몇군데 보기는 했는데 넘 비싸 보여서 들어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ㅋㅋ 언젠가 법인카드를 가지고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
광양불고기가 맛있다는데 저도 한번도 안 먹어 봤습니다. 서울에서 몇군데 보기는 했는데 넘 비싸 보여서 들어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ㅋㅋ 언젠가 법인카드를 가지고 노리고 있습니다 ㅎㅎ
10:06
2006.11.18.
2006.11.18.
주말 한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