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타이어 교환은 언제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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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246
- 2007.01.04. 17:28
새차는 1만5천~2만km 주행 후 타이어를 앞뒤로 바꾸고, 대략 5만km 주행 후 새것으로 교환한다.
타이어를 두 개씩만 교환하는 운전자도 있는데?
1만5천~2만km 주행 후 앞뒤 위치를 바꾸면 5만km 정도면 네 개 모두 트레드가 비슷하게 닳는다. 앞 타이어만 교체한 운전자는 위치를 바꾸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잘못된 것으로, 타이어는 네 개 모두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어 마모를 판단하는 기준이 애매한데?
타이어 가장자리 즉, 트레드가 시작되는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면 화살표가 일정한 주기로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화살표를 따라가 보면 타이어 마모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볼록한 골이 보인다. 트레드가 마모되어 골과 같은 높이일 때 타이어를 교체하면 된다. 보통은 주행거리로 판단하지만 차를 험하게 모는 운전자는 트레드를 체크하는 것이 현명하다.
여름철 공기압은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공기압은 10% 더 높게 해야 한다. 타이어를 보면 V자 형태의 많은 홈(트레드)이 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이 홈이 배수기능을 하며 달리게 된다. 하지만 공기압이 낮으면 홈이 눌려 제구실을 못한다. 따라서 여름과 겨울에는 노면에 닿은 홈이 눌리지 않게 공기압을 10% 정도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공기압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밖에 알아두어야 할 타이어 관리 요령은?
바캉스를 떠나면 한두 번은 비포장길을 지나게 된다. 이때 타이어 트레드에 작은 돌이 많이 끼는데, 이는 소음의 원인이 되므로 여행 후 꼭 빼 줘야 한다. 운전자들이 등한시하는 것이 또 하나 있으니 바로 스페어 타이어 관리다. 타이어가 펑크나 교환을 하려는데 스페어 타이어에 공기가 없어 난감한 경우가 많다. 장거리 여행 때는 네 바퀴 외에 스페어 타이어 공기압도 반드시 체크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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