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하시는 일 잘되세요..
뭐..그리 대단한 속도는 아니구요..
제 티지가 12/7일 받아 가지구선 인제 500키로 뛰었 습니다..
그동안 2000~2500rpm 유지한다고 속도도 80키로 이상 내질 못했 거등요..
넘 답답해서 외곽도로 칠곡~왜관  달리면서 110까지 슬쩍 한번 달려 줬습니다..
죽이데요..바람소리 쬐끔나는거 빼고 잡소리가 하나도 안들려요...ㅎㅎ
평소에 시내주행할땐 천천히 가느라..디젤 특유의 소리 다다다~~소리가 조금 거슬리기도 했는데..
달려주니 속이 시원 합니다..그래도 1000키로 ~2000키로 까지는 80이상 올라가면 안된다는
말씀들이 많아서 쪼끔 걱정 되기도 합니다...
사실 시낸 주행만 하다보니..밋션 변속이 4단으로 바뀌는 시점이 60키로 정도에서 바뀌던데요..
바뀌면 너무빨리 바뀌어서 그런지 차가 약~~~~간 미세하게 왜 ..힘이 좀 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러다가는 밋션 변속이 이렇게 길들여 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언제 주서 들은 얘긴데요..(님들은 다 아시겠죠)요즘 밋션은 운전자 습관에 맞춰 길들여 지는 습득형(?)밋션이라나..뭐라나..
제말이 맞죠...ㅋㅋ
그래서 달려주기는 했는데..제가 주말에만 차를 타는지라..아직 몇달은 80키로 밑으로 달려야 한다니...
답답 합니다..
이번에는 티지 잘 데꾸 다녀 볼랍니다..이전에 타던차가 카렌스 오토 였는데 이놈도 밋션이 부드럽지 못해서 불만 이었는데..
기아차가 밋션이 충격이 조금 있나요??뭐..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서도...
.
.
.
뭐..하여튼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그리고 인제 티지도 있고하니 모임있으면 참석 해볼라고 그러는데..
가면 반갑게 맞아 주시는 가요..?ㅎㅎ혼자 가볼려 하니 ..쪼금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