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또 한시간 동안 배선과 LED와의 사투를 벌인 끝에 드디어 제가 이겼습니다. 후후....

지저분했던 배선들은 절연테잎으로 돌돌말아서 깔끔하게 해놨고,

너무 밝아서 눈이 부셨던 LED무드등은 헝그리 다이정신으로 A4종이 한장으로 말끔하게 가려버렸습니다.

덕분에 빛이 그렇게 쌔지도 않고 종이덕분에 빛을 어느정도 분산시켜 주니까 눈은 안아프더군요...

대신 남들이 들여다보면... 에그 챙피... ㅜㅜ

암튼, 힘들었던 다이를 끝내니까 역시나 기분은 좋네요.

하지만 너무 힘든 관계로 또 당분간은 다이에서 손을 떼고 살아야할듯....ㅋ

완성작은 좀이따 다시 내려가 차량 정리하면서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이상, 수원 야매다이신기 까만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