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티지넷 동호회 새내기 "남자기때문에" 입니다.

11월14일 곽경장님을 처음 월곡동에서 만나뵈었습니다.

이유인 즉 2주년 엠블렘 땜시 제가 구매하기로 하였지만 번번히 제가 바쁜관계로 연락을 못드리다가

14일 만나뵈었습니다. 상당이 연배가 있으실줄 알았지만 젊으시더라구요

젊은 나이에 경장이라는 직급에 대단하셨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그냥 2주년 엠블렘을 선물로 주시고 가셨습니다.

아직도 그 모습이 멋지게 남아있습니다.

세상에 돈이 전부가 아니란걸 보여주시더군요 13000원 어찌보면 작은돈일수도 있구 큰돈이기도 하지만

저에겐 13000원이 아닌 13000000원 짜리 제품을 주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곽경장님에게 다음번에 꼭 답례를 해야할것 같네요

경장님 같은분들이 있으시기에 세상에 인정이 남아있다는것을 몸소 느끼는바입니다.

곽경장님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