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뒤늦은 안양 번개 후기...
- [서경]지뇽
- 조회 수 169
- 2006.11.13. 10:09
주말 내내 정신이 없었던지라 이제서야 올리네요...
지난 금욜 6시 땡 치길 기다렸다가 후다닥 출발을 했는데도 길이 밀려서 집에 가니 7시 10분쯤 됐더라구요..
중간에 진왕님이 나 집으로 델러와..해서 데릴러 갈라 했으나 잠시 후 다시 전화 와서 길 열라 밀린다..걍 가~~~
집에 주차하고 번개 장소 근처에서 지누님 만나서 먼저 한잔을 시작했죠...
잠시 후 브리즈님 등장....막간의 뻘쭘을 뿌리치려 사진 몇방 박고..ㅎㅎ
이후에 뮤즈님 등장.......형수님과 아이들이랑 같이 오셨는데 지방 순회 공연 시간이 임박하여 잠시 앉아 계시다가 가셨네요..
넘 아수워요.....이후에 발루님 등장....많이 먹었나 몰겠네..ㅎㅎ
이 인원이 강릉집에서 1차를 마치고 브리즈님과 발루님은 귀가 하시고 남은 3명이서 당구 한겜..
2등이 당구비..3등이 맥주 한잔 사기 했는데 제가 물렸네요...ㅡㅡ;
맥주도 한잔 하고...노래방도 가고...모처럼 늦게까지 놀아봤네요.....
이래저래 집에 가니 새벽 5시....ㅡㅡ;
마눌님이 잠도 안주무시고 기다리셨다가
@#$!@#%#$@^#^#$
흑흑 무쟈게 혼났어요....
당분간은 술 먹기 힘들듯.....
안양까지 와주신분들 넘넘 감사하고용..잼났습니다...
누군가는 또 열라 뻘쭘했다 하겠네..ㅎㅎ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지난 금욜 6시 땡 치길 기다렸다가 후다닥 출발을 했는데도 길이 밀려서 집에 가니 7시 10분쯤 됐더라구요..
중간에 진왕님이 나 집으로 델러와..해서 데릴러 갈라 했으나 잠시 후 다시 전화 와서 길 열라 밀린다..걍 가~~~
집에 주차하고 번개 장소 근처에서 지누님 만나서 먼저 한잔을 시작했죠...
잠시 후 브리즈님 등장....막간의 뻘쭘을 뿌리치려 사진 몇방 박고..ㅎㅎ
이후에 뮤즈님 등장.......형수님과 아이들이랑 같이 오셨는데 지방 순회 공연 시간이 임박하여 잠시 앉아 계시다가 가셨네요..
넘 아수워요.....이후에 발루님 등장....많이 먹었나 몰겠네..ㅎㅎ
이 인원이 강릉집에서 1차를 마치고 브리즈님과 발루님은 귀가 하시고 남은 3명이서 당구 한겜..
2등이 당구비..3등이 맥주 한잔 사기 했는데 제가 물렸네요...ㅡㅡ;
맥주도 한잔 하고...노래방도 가고...모처럼 늦게까지 놀아봤네요.....
이래저래 집에 가니 새벽 5시....ㅡㅡ;
마눌님이 잠도 안주무시고 기다리셨다가
@#$!@#%#$@^#^#$
흑흑 무쟈게 혼났어요....
당분간은 술 먹기 힘들듯.....
안양까지 와주신분들 넘넘 감사하고용..잼났습니다...
누군가는 또 열라 뻘쭘했다 하겠네..ㅎㅎ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댓글
20
[서경]지뇽
(서경)system
[서경]클리너
[서경]지뇽
[서경]사랑빈™
[서경]Y-Family
[서경]Y-Family
[서경]지뇽
[서경]Y-Family
[서경]지뇽
[서경]뮤즈
[서경]뮤즈
[서경]Y-Family
[서경]지뇽
[서경]진왕
[서경]지뇽
[서경]진왕
(서경)system
[서경]이쁜악마
[서경]남양님
10:09
2006.11.13.
2006.11.13.
10:11
2006.11.13.
2006.11.13.
10:20
2006.11.13.
2006.11.13.
10:21
2006.11.13.
2006.11.13.
10:24
2006.11.13.
2006.11.13.
10:43
2006.11.13.
2006.11.13.
10:49
2006.11.13.
2006.11.13.
10:53
2006.11.13.
2006.11.13.
잡은 고기에겐 떡밥 안준다던 그때 그 이야기는 허풍이었다는.. ㅋㅋㅋ
증거..=>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198
증거..=>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198
10:58
2006.11.13.
2006.11.13.
쩝..여자가 임신하면 변신하는줄 미처 몰랐음.....
예전 같으면 걍 적당히 하고 넘어갔을텐데.....
진지하게 물어보니 그리 답이 오더군요....
마눌..요즘 왜이리 까칠해졌어..? 전에는 걍 적당히 하고 넘어갔을텐데...왜그래.?
나도 몰겠어....임신하고 나서 더 예민해지고 짜증나고....애 낳으면 개안아지겠지....
아웅.....걍 기며 사는수밖에....ㅜㅜ
이말에 밑줄 쫙...
예전 같으면 걍 적당히 하고 넘어갔을텐데.....
진지하게 물어보니 그리 답이 오더군요....
마눌..요즘 왜이리 까칠해졌어..? 전에는 걍 적당히 하고 넘어갔을텐데...왜그래.?
나도 몰겠어....임신하고 나서 더 예민해지고 짜증나고....애 낳으면 개안아지겠지....
아웅.....걍 기며 사는수밖에....ㅜㅜ
이말에 밑줄 쫙...
11:04
2006.11.13.
2006.11.13.
에궁...그러게 와이프님 한테...
평상시 좀 잘 해주라고 그렇게..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 해 줬건만...ㅋㅋ;;;
혼나도 싸쥐~~~ㅎㅎ;;;
평상시 좀 잘 해주라고 그렇게..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 해 줬건만...ㅋㅋ;;;
혼나도 싸쥐~~~ㅎㅎ;;;
11:06
2006.11.13.
2006.11.13.
애 낳으면..지금의 두배는 더 까칠해 진다는 걸 명심 하시길....ㅎㅎ;;
명심하지 않으면...만수 무강에..심각한 지장이 온다는...ㅠㅠ;;
명심하지 않으면...만수 무강에..심각한 지장이 온다는...ㅠㅠ;;
11:07
2006.11.13.
2006.11.13.
11:09
2006.11.13.
2006.11.13.
사실 마누라가 잠못잔게....제가 일찍 갈께 해놓고 늦게 간탓도 있지만..
제 성질머리를 아는지라....늦게까지 술 먹고 어디가서 싸우는건 아닌지...무쟈게 걱정되서 잠 못잤다네요..쩝...
제 성질머리를 아는지라....늦게까지 술 먹고 어디가서 싸우는건 아닌지...무쟈게 걱정되서 잠 못잤다네요..쩝...
11:11
2006.11.13.
2006.11.13.
난 그날 들어가서 살며시~~~ 침대에 들어갔더만 마누라 하는말....... " 지금 몇시야~~~~"
응... "1시반~~"
졸릴눈을 비비며 마누라 왈 "왠일로 이렇게 일찍들어왔어~~~~"
응.. "일찍 일찍 들어와야지... 다시 자~~ 어서~~~"
댬날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음....
응... "1시반~~"
졸릴눈을 비비며 마누라 왈 "왠일로 이렇게 일찍들어왔어~~~~"
응.. "일찍 일찍 들어와야지... 다시 자~~ 어서~~~"
댬날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음....
11:30
2006.11.13.
2006.11.13.
나도 평소에 그러거든......근데 잠을 안자고 있으니 원.....
예전에 사고를 너무 마니 치고 다녔나..?
쩝..요즘은 착하게 사는구만.....
예전에 사고를 너무 마니 치고 다녔나..?
쩝..요즘은 착하게 사는구만.....
11:34
2006.11.13.
2006.11.13.
너랑 같이 들어간시간이 거진 4시 40분 정도니까.... 에휴~~~~ 댬날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다..
그랬더니 와이프 왈 " 어제 일찍잤는데 왜그래....."
할말없음... ㅡ.ㅡ;;;
그랬더니 와이프 왈 " 어제 일찍잤는데 왜그래....."
할말없음... ㅡ.ㅡ;;;
11:43
2006.11.13.
2006.11.13.
12:56
2006.11.13.
2006.11.13.
14:16
2006.11.13.
2006.11.13.
15:17
2006.11.13.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