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잠을 못잤더니 ㅡ.ㅡ;;
- [서경]사랑빈™
- 조회 수 97
- 2006.11.13. 09:01
일요일이야 머 항시 똑같은 일상...
하루봉일 운전하고 봉사하는 날이라...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들어가니 11시가 넘더군요
머 씻고 누워서 티비 좀 보다가...
CSI까지 보고 말았더니... 한시가 넘어서더군요
무거워진 눈커플을 내리고 잠이 들라하는 찰라에...
갑자기 바깥에서 웅성웅성하더니 119에서 구급대가 오더군요
나름 전원주택같은 곳이라... 공기좋은데 산다고... 노인들이 많은데...
그분중 한분께서 위독(?)해지신듯...
며느리로 보이시는분이 구급차를 따라 간다고 차를 빼는데...
옆차를 찌익~ (크... 무시...)
후진후 차 돌리면서 앞에서있던 구급차 뒤꽁무니를 가격~
놀랬는지 뒤로 한번 더 빼다가 서있던 다른차랑을 뒷범버로 또 가격 ㅋ
여기저기 경보기 울려대고... ㅡ.ㅡ;;;
거의 잠든 시간에 동네사람들 하나둘씩 깨우네요
그거 보면서 제차 받을까봐 노심초사 ㅋ
받힌차량 주인들은 나오는데 구급차가 출발하니 한마디도 없이 그냥 가버리대요
잠자다 나온사람들은 멀뚱멀뚱 ㅋ
물론 집안에 환자(?)가 있어서 그랬겠지만 차주인들이 나왔는데...
아무리 바빠도 죄송하다는둥...내일 말하자고 해야하는데...
그사람들을 뒤로하고 휑~ 하니 가버렸다는... ㅋ
아마도 오늘 동네가 시끄러울것 같습니다.
더불어 잠을 설쳤더니 아침부터 눈이 따끔거리네요 ㅡㅡ;;;
하루봉일 운전하고 봉사하는 날이라...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들어가니 11시가 넘더군요
머 씻고 누워서 티비 좀 보다가...
CSI까지 보고 말았더니... 한시가 넘어서더군요
무거워진 눈커플을 내리고 잠이 들라하는 찰라에...
갑자기 바깥에서 웅성웅성하더니 119에서 구급대가 오더군요
나름 전원주택같은 곳이라... 공기좋은데 산다고... 노인들이 많은데...
그분중 한분께서 위독(?)해지신듯...
며느리로 보이시는분이 구급차를 따라 간다고 차를 빼는데...
옆차를 찌익~ (크... 무시...)
후진후 차 돌리면서 앞에서있던 구급차 뒤꽁무니를 가격~
놀랬는지 뒤로 한번 더 빼다가 서있던 다른차랑을 뒷범버로 또 가격 ㅋ
여기저기 경보기 울려대고... ㅡ.ㅡ;;;
거의 잠든 시간에 동네사람들 하나둘씩 깨우네요
그거 보면서 제차 받을까봐 노심초사 ㅋ
받힌차량 주인들은 나오는데 구급차가 출발하니 한마디도 없이 그냥 가버리대요
잠자다 나온사람들은 멀뚱멀뚱 ㅋ
물론 집안에 환자(?)가 있어서 그랬겠지만 차주인들이 나왔는데...
아무리 바빠도 죄송하다는둥...내일 말하자고 해야하는데...
그사람들을 뒤로하고 휑~ 하니 가버렸다는... ㅋ
아마도 오늘 동네가 시끄러울것 같습니다.
더불어 잠을 설쳤더니 아침부터 눈이 따끔거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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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2006.11.13.
2006.11.13.
09:17
2006.11.13.
2006.11.13.
09:19
2006.11.13.
2006.11.13.
09:19
2006.11.13.
2006.11.13.
09:25
2006.11.13.
2006.11.13.
09:36
2006.11.13.
2006.11.13.
09:53
2006.11.13.
2006.11.13.
때로는 저런 분들한테 따가운 시선으로 보내시는 분들도 있지만.. 겪어 보시면 압니다..
그 며느님이 운전을 못해서가 아니라... 경황이 없으신거죠...
그런 상황이 오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오로지.. 일분 일초라도 병원에 빨리 가야 된다 라는 생각 밖에는..
그런 분을을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아량도 가져야 할듯 합니다.
그 며느님이 운전을 못해서가 아니라... 경황이 없으신거죠...
그런 상황이 오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오로지.. 일분 일초라도 병원에 빨리 가야 된다 라는 생각 밖에는..
그런 분을을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아량도 가져야 할듯 합니다.
10:25
2006.11.13.
2006.11.13.
누가 지나가면서 고의로 장난한듯~
얼른 뛰어나가보면 아무도 없고~
아침마다 차 구석구석 다친데는 없는지 지켜보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