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편 흉볼때 보더라도....
- [서경]베루토\(^^)/
- 조회 수 232
- 2006.11.12. 14:29
"정말 나쁜 남편이죠? 이런 남편 그냥 싼값에 팔아넘겨버릴곳 없나요?'
절때 이런말은 하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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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플뿐입니다.......ㅜ.ㅜ;;
절때 이런말은 하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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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플뿐입니다.......ㅜ.ㅜ;;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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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베루토\(^^)/
14:45
2006.11.12.
2006.11.12.
14:45
2006.11.12.
2006.11.12.
14:46
2006.11.12.
2006.11.12.
14:50
2006.11.12.
2006.11.12.
^0^....베루토님도 물론 가족들을 위해서 힘들게 애쓰시는 것 알죠? 하지만.........
마늘님도 같이 고생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애엄마는 수퍼 우먼이 아니잖아요.
집안일은 여자일이 아니라 집안일도 부부가 같이 돕는다는 맘을 갖고 계세요...........
서로서로 도우면 좋잖아요.....청소나 애보기 등은 얼마든지 아빠가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울나라에서 맞벌이 부부일 경우 바깥 일은 똑같이 하면서도.......
막중한 집안일을 애엄마가 혼자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옛날 생각 나네요..........
젊어서 직장에 다닐때인데..........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 다 해놓고
남편 깨우면 영 안 일어나요...그러면서 늦게 깨운다고 아우성치고.............
저녁에는 저보다 일찍 퇴근하여......기다리고 있다가..........그래봤자 1시간 정도....
늦게 퇴근하여 설거지부터 하고 밥하고 청소해야 하는 나를 보고 밥 늦게 한다고 아우성치고..........
힘들게 들오는데......쇼파에 누워있다가 들어오자마자 빨리 밥 먹자가 뭐냐구요..........
도대체가 일찍 와서 설거지는 고사하고 청소라도 해주면 어디 덧나나?
집안은 지저분하게 걍 놔두고 있고...........
도대체 힘들고 스트레스 쌓여 못살겠다고 했더니 애아빠왈? 여자도 스트레스 쌓이냐?
제발 일찍 오면 하다못해 청소라도 좀 하라고 했더뉘......담 날 설거지 청소가 싸악 되어 있기래
감동했더뉘 알고 보니 낮에 어머니 불러다가 시켜 놨더라구요.........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구세대 남편 정말 지겨워요.....일을 안 도와줘도 좋으니
반찬 타박이라도 안 했으면.....오죽 제가 생각하는 사윗감 1순위가....
반찬 타박 안 하는 남자일까요.....한이 맺혔다니까요.......남편 흉보자면 정말 끝이 없넹...^^*
시어머니왈......청소 한 번 안 시키고 큰 애니까....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 부려 먹을 생각
절대로 하지 말라고.......그럼 나는 밖에서 놀다오나? ............나야 구세대니 그렇다치고 이제
젊은 남편들은 절대 그러면 안 돼죠......^^*
마늘님도 같이 고생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애엄마는 수퍼 우먼이 아니잖아요.
집안일은 여자일이 아니라 집안일도 부부가 같이 돕는다는 맘을 갖고 계세요...........
서로서로 도우면 좋잖아요.....청소나 애보기 등은 얼마든지 아빠가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울나라에서 맞벌이 부부일 경우 바깥 일은 똑같이 하면서도.......
막중한 집안일을 애엄마가 혼자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옛날 생각 나네요..........
젊어서 직장에 다닐때인데..........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 다 해놓고
남편 깨우면 영 안 일어나요...그러면서 늦게 깨운다고 아우성치고.............
저녁에는 저보다 일찍 퇴근하여......기다리고 있다가..........그래봤자 1시간 정도....
늦게 퇴근하여 설거지부터 하고 밥하고 청소해야 하는 나를 보고 밥 늦게 한다고 아우성치고..........
힘들게 들오는데......쇼파에 누워있다가 들어오자마자 빨리 밥 먹자가 뭐냐구요..........
도대체가 일찍 와서 설거지는 고사하고 청소라도 해주면 어디 덧나나?
집안은 지저분하게 걍 놔두고 있고...........
도대체 힘들고 스트레스 쌓여 못살겠다고 했더니 애아빠왈? 여자도 스트레스 쌓이냐?
제발 일찍 오면 하다못해 청소라도 좀 하라고 했더뉘......담 날 설거지 청소가 싸악 되어 있기래
감동했더뉘 알고 보니 낮에 어머니 불러다가 시켜 놨더라구요.........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구세대 남편 정말 지겨워요.....일을 안 도와줘도 좋으니
반찬 타박이라도 안 했으면.....오죽 제가 생각하는 사윗감 1순위가....
반찬 타박 안 하는 남자일까요.....한이 맺혔다니까요.......남편 흉보자면 정말 끝이 없넹...^^*
시어머니왈......청소 한 번 안 시키고 큰 애니까....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 부려 먹을 생각
절대로 하지 말라고.......그럼 나는 밖에서 놀다오나? ............나야 구세대니 그렇다치고 이제
젊은 남편들은 절대 그러면 안 돼죠......^^*
15:22
2006.11.12.
2006.11.12.
^0^ 베루토님.....도와준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보세요........
아님 영빠님처럼 말로 한 몫하시거나? 힘들지? 뭐 도와 줄까......도와주고 싶은데 생각처럼 안 되네 하든가
말 한 마디로 천냥빚 갚는 다는 말도 있잖아요........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짜증 내며
일 도와주는 것보다는.....다정한 위로를 더 좋아하죠............
그래두 설마 다림질 정도는 직접 하시겠죠? 울아빠는 다림질만은 직접 한답니다. 제가 워낙 다림질을
못 하는 관계로.........신혼 때부터 습관을.........^^*
아님 영빠님처럼 말로 한 몫하시거나? 힘들지? 뭐 도와 줄까......도와주고 싶은데 생각처럼 안 되네 하든가
말 한 마디로 천냥빚 갚는 다는 말도 있잖아요........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짜증 내며
일 도와주는 것보다는.....다정한 위로를 더 좋아하죠............
그래두 설마 다림질 정도는 직접 하시겠죠? 울아빠는 다림질만은 직접 한답니다. 제가 워낙 다림질을
못 하는 관계로.........신혼 때부터 습관을.........^^*
15:34
2006.11.12.
2006.11.12.
15:49
2006.11.12.
2006.11.12.
17:40
2006.11.12.
2006.11.12.
17:54
2006.11.12.
2006.11.12.
18:15
2006.11.12.
2006.11.12.
팬케잌누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남자 또한 슈퍼맨은 아닙니다....
어느누가 자기 사람 고생하는거 좋아라 할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단지 제가 하고픈 말은 서로에게 비수가 될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하지만 남자 또한 슈퍼맨은 아닙니다....
어느누가 자기 사람 고생하는거 좋아라 할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단지 제가 하고픈 말은 서로에게 비수가 될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20:03
2006.11.12.
2006.11.12.
그래두 몇몇 분들이 알뜰장터(?)에 나온 벨토를 사고파 하신다니,,, 넘 상심하지 말어..ㅡㅡ;
어제 채한건 어떤가? 아침에 전화해두 안 받구...ㅡ,.ㅡ;
어제 채한건 어떤가? 아침에 전화해두 안 받구...ㅡ,.ㅡ;
20:45
2006.11.12.
2006.11.12.
팬케이크님....................베루토 다림질두 안하는데용..........ㅡㅡ;;
비수가 될말을 하지않게 했어야징...........--+ 그쵸?
비수가 될말을 하지않게 했어야징...........--+ 그쵸?
20:56
2006.11.12.
2006.11.12.
21:27
2006.11.12.
2006.11.12.
21:34
2006.11.12.
2006.11.12.
^0^......다림질은 남자분들이 훨 잘 하던데요......
군대에서 각 세우던 솜씨는 다 어데루 갔나요?
베루토님.....깊이 반성하시고....다림질하고 청소와 애보기는
좀 맡아서 하시는 게 어떨까요.....아녜스님 너무 완벽하게 일하지 마시고............
집안도 좀 더럽게 놔 두시고......설거지 팽개쳐 놓고 아프고 피곤하다고 함 누워 봐야
베루토님이 달라지실려나....저두 한 번 아파서 누워 봤더뉘......아주 잘 하던데요......
청소두 저보다 잘 하고........다림질도 신혼 초에 워낙 개판으로 줄 두개 세워놨더뉘..........
시범을 보이겠다고 막 하던데 내가 계속 못하고 헤매니까......
다림질하란 말은 절대 안 하더군요.........
베루토님.......마음가짐부터 새롭게 다시 태어나세요.........
그리고 아녜스님 매번 남편 흉보라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고치기 힘든 남편 버릇은...
혼자 속으로 삭히지 말고 소문 내는 것두 효과적이더라구요.
당장은 기분 나쁠지 몰라도.....새롭게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군대에서 각 세우던 솜씨는 다 어데루 갔나요?
베루토님.....깊이 반성하시고....다림질하고 청소와 애보기는
좀 맡아서 하시는 게 어떨까요.....아녜스님 너무 완벽하게 일하지 마시고............
집안도 좀 더럽게 놔 두시고......설거지 팽개쳐 놓고 아프고 피곤하다고 함 누워 봐야
베루토님이 달라지실려나....저두 한 번 아파서 누워 봤더뉘......아주 잘 하던데요......
청소두 저보다 잘 하고........다림질도 신혼 초에 워낙 개판으로 줄 두개 세워놨더뉘..........
시범을 보이겠다고 막 하던데 내가 계속 못하고 헤매니까......
다림질하란 말은 절대 안 하더군요.........
베루토님.......마음가짐부터 새롭게 다시 태어나세요.........
그리고 아녜스님 매번 남편 흉보라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고치기 힘든 남편 버릇은...
혼자 속으로 삭히지 말고 소문 내는 것두 효과적이더라구요.
당장은 기분 나쁠지 몰라도.....새롭게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23:09
2006.11.12.
2006.11.12.
^0^두 분이서 서로서로 빨리 기반 잡고 일어서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 집안일을 같이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듯 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도 여자도 남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적은 것은 아니거든요.............
왜케 진보적이신 남자분들도 집안일만은 보수적이신지....이해가 안 가네요..............
조금만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직장일도 힘들다지만 집안일도 결코 만만치 않답니다............
직장일에 집안 일에 애 키우는 일까지 여자 혼자 짊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 힘겹고 무겁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 집안일을 같이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듯 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도 여자도 남자보다 더하면 더했지 적은 것은 아니거든요.............
왜케 진보적이신 남자분들도 집안일만은 보수적이신지....이해가 안 가네요..............
조금만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직장일도 힘들다지만 집안일도 결코 만만치 않답니다............
직장일에 집안 일에 애 키우는 일까지 여자 혼자 짊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 힘겹고 무겁답니다...........^^*
23:14
2006.11.12.
2006.11.12.
23:26
2006.11.12.
2006.11.12.
01:47
2006.11.13.
2006.11.13.
08:45
2006.11.13.
2006.11.13.
팬케잌누님.......
제가 집안 일을 전혀 안하는 걸루 생각하시고 말씀 하시는거라면 정말로 서운한 말씀이시네요...ㅜ.ㅜ
늦게 들어 오는 날에는 어쩔 수 없어도
일찍 들어 오는날엔 분리수거며 화장실 청소 집안청소 가끔 하고 빨래도 게고 ....
할건 다 하는데..........( __);;
이번 일로 이렇게 제가 안좋은 남편으로 매도 되야 하는것인지...
열번....아니 백번을 잘하면 뭐합니까......
한번 잘못하면 그걸로 끝인데......
제가 집안 일을 전혀 안하는 걸루 생각하시고 말씀 하시는거라면 정말로 서운한 말씀이시네요...ㅜ.ㅜ
늦게 들어 오는 날에는 어쩔 수 없어도
일찍 들어 오는날엔 분리수거며 화장실 청소 집안청소 가끔 하고 빨래도 게고 ....
할건 다 하는데..........( __);;
이번 일로 이렇게 제가 안좋은 남편으로 매도 되야 하는것인지...
열번....아니 백번을 잘하면 뭐합니까......
한번 잘못하면 그걸로 끝인데......
11:09
2006.11.13.
2006.11.13.
자신의 일도 챙기기힘든사람들이...
베루토님 마음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