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ㅋ

제가 오늘 만난 그분은 천호동에 살아요....ㅎ ㅏ ㅎ ㅏ..

그래서 서경에 맛집을 찾아서를 보고 마포숯불갈비집을 가서 갈비를 먹고...

한???무슨 시네마가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오늘이 빼빼로 이여서 빼빼러 한바구니를 전해주고...

첫째언니랑 막내언니꺼까지 사서 전해 주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제가 고백 할려고 했는데.....그분이 이말을 하더라구요...ㅠㅠ

쪼금 더 만나보고 이야기를 하자구요.....ㅋㅋ

솔직히 저는 답답함에 참을수 없었지만....ㅠㅠ

10번찍어서 안넘어 오는 사람 없다고 하잔아요....ㅋㅋ

근데 요즘 10번은 너무 흔하잔아요.....그래서 전 11번 찍어볼려고 맘먹었습니다...ㅎ ㅏ ㅎ ㅏ

근데 막길님은 쪽지까지 보내셔서 결과를 물어 보시는데.....ㅠㅠ

오늘은 차였습니다.......ㅋㅋㅋ

근데 전 아직까지 자신있습니다......ㅠㅠ(혼자 생각입니다....ㅠ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