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오래 타고 싶은 마음은. 어느횐님이나 마찬가지 일꺼예요....^^
차에대해서 문외한이지만 나름 들이대서 물어보고 또 물어봐서 아껴가면서 탈려구요..

만키로가 넘어서 엔진오일 교체하러 왔습니다.
헌데 카센터에서 미션오일도 교체하시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한뒤,
대한님께 물어보았죠...
그랬더니, 교체할 필요없다는 말에 ㅡㅡ;
당장 나가서 미션오일 교체안하겠다고 했더니,,,,,
벌써 미션오일 다 빼버리고 있었지요...
대한님께서 그러면 뺀 미션오일을 다시 넣을수도 없으니깐...
순환식으로 교체하라하더라구요...
카센터에서는 순환식 말고, 그냥 뺏다가 넣는식으로 할려고 하시길래.....
기계순환식으로 미션오일도 교체해 달라고 했어요...

엔진오일 갈면서 인젝터중에 3개가 세고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주에 사업소에 들어가야 할것 같네요...--^

엔진오일은 4만냥, 미션오일은 7만냥 ... 들어가네요.... 허걱 거렵답니다.
이정도가 적당한 가격이겠지요??

오전엔 따땃하더니.. 지금은 싸늘하게 바람이 불어요..
콧물이 나오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