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孝子....ㅠ.ㅠ
- [서경]바다아빠[금랑]
- 조회 수 123
- 2006.11.08. 20:32
요즘 정신이 없어여... 얼마전에 사고도 나고....
울 아덜 이제 60일 되었는데... 넘넘 아픕니다... 집 근처 이병원 저병원 전전긍긍하며 다녔는데.. 별 차도는 없고....
오늘은 아시는 분이 소개로 하남시까지 가서리 병원에 갔네여...
역시 울 동네 병원은.....쩝...!!! 진작에 설로 뜰껄 그랬습니다.... 편도염이니... 소화불량이니 해서리 이약 저약 먹었었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장염 증상에 변도 안좋다고... 좀 보다가 안잡히면 종합병원으로 가라 하네여.... ㅠ.ㅠ
이정도면 애기가 많이 울었을텐데 울지 않을걸 보니 순한것 같다는디.... 애기한테 넘넘 미안합니다...그것도 모르고. ㅠ.ㅠ
어제는 밤 꿈에는 자기때문에 고생하는 엄마가 안되보였는지.... 제꿈에 나타나서리...
" 아빠... 엄마한테 저 괜찮다고 전해 주세요... 힘내시라고... 제가 아직 말을 못하니까 꼭 전해 주세요...라고 울 아들 방긋 웃으며 나타났었습니다..."
오늘도 아프다고 안하고 엄마 아빠 보며 방긋 방긋웃기만 합니다.... 아가야... 힘내자꾸나....^^
스포넷 엄마 아빠들 힘내셔요... ^^ 안운하시구여..... ^^
울 아덜 이제 60일 되었는데... 넘넘 아픕니다... 집 근처 이병원 저병원 전전긍긍하며 다녔는데.. 별 차도는 없고....
오늘은 아시는 분이 소개로 하남시까지 가서리 병원에 갔네여...
역시 울 동네 병원은.....쩝...!!! 진작에 설로 뜰껄 그랬습니다.... 편도염이니... 소화불량이니 해서리 이약 저약 먹었었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장염 증상에 변도 안좋다고... 좀 보다가 안잡히면 종합병원으로 가라 하네여.... ㅠ.ㅠ
이정도면 애기가 많이 울었을텐데 울지 않을걸 보니 순한것 같다는디.... 애기한테 넘넘 미안합니다...그것도 모르고. ㅠ.ㅠ
어제는 밤 꿈에는 자기때문에 고생하는 엄마가 안되보였는지.... 제꿈에 나타나서리...
" 아빠... 엄마한테 저 괜찮다고 전해 주세요... 힘내시라고... 제가 아직 말을 못하니까 꼭 전해 주세요...라고 울 아들 방긋 웃으며 나타났었습니다..."
오늘도 아프다고 안하고 엄마 아빠 보며 방긋 방긋웃기만 합니다.... 아가야... 힘내자꾸나....^^
스포넷 엄마 아빠들 힘내셔요... ^^ 안운하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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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2006.11.08.
2006.11.08.
20:50
2006.11.08.
2006.11.08.
21:04
2006.11.08.
2006.11.08.
21:36
2006.11.08.
2006.11.08.
21:46
2006.11.08.
2006.11.08.
^0^..........말 못하는 아기가 아프면 넘 마음이 더 아프죠.............
애두 고생, 엄마두 고생............하지만 아이들에게 장염은 흔히 있답니다.......
애처롭기는 하지만..............곧 이겨내고 나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애두 고생, 엄마두 고생............하지만 아이들에게 장염은 흔히 있답니다.......
애처롭기는 하지만..............곧 이겨내고 나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0:46
2006.11.09.
2006.11.09.
02:25
2006.11.09.
2006.11.09.
08:51
2006.11.09.
2006.11.09.
아동병원..
멀리 가지 마시고 용산구 서계동 (서울역 뒤)에 소화아동병원 이라고 있습니다.. (아동 전문병원)
1년 365일 24시간 진료하니 참고하세요..
멀리 가지 마시고 용산구 서계동 (서울역 뒤)에 소화아동병원 이라고 있습니다.. (아동 전문병원)
1년 365일 24시간 진료하니 참고하세요..
09:15
2006.11.09.
2006.11.09.
09:53
2006.11.09.
2006.11.09.
우리 채원이가 조금 아프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되는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 됩니다.
채원이도 출생후 딱 3일만에 열나고 토하고...ㅡ,.ㅡ
바로 건강하고 씩씩해 질껍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그 마음 충분히 이해 됩니다.
채원이도 출생후 딱 3일만에 열나고 토하고...ㅡ,.ㅡ
바로 건강하고 씩씩해 질껍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11:00
2006.11.09.
200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