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7년 정도 됐을 껍니다...^^

평촌의 한림대 병원에서...대장 내시경을 받았더랬죠...ㅡㅡ;;;


병원에가서...진찰 받고...대장 내시경을 한번 해보자고 하기에...

뭐 구냥...대충 그런 검사겠거니 하고....수납에 접수하고...

창구에서 조그만 음료수 같은거 주기에...받아 가지고 와서....

그날 좀 이른 저녁을 먹고...병원에서 준 정체모를 음료수??ㅡㅡ;;

마시고...웩~~~ㅠㅠ;;
(그 음료수...맛이 맹맹하고....느글니글 하고...암튼 맛이 참 요상합니다...ㅠㅠ;;;)

밤새도록,,,,,장실이네...들락 날락~~~수십번...@@

밤에 한숨도 못자고...장실이네만 왔다 갔다 했더니...정신 상태~~메~롱~@@

담날아침...우여곡절 끝에....검사를 받으러 병원 검사실에 갔더니...

이쁜...간호사 아가씨...갈아 입으라고...환자복 바지를 주네요...

환자 복을 받아 들고...탈의 실에서 갈아 입고 나오니....

헐~~ 왠지....아래가 허전하더 라구요~~ㅠㅠ;;;

해서 무심결에...왜 이리 허전하지 하고 내려보니....

어머나~~세상에....바지의 아래도리에 커다란 구멍이 나있고...찍찍이로 막게 되어있네요...ㅠㅠ;;

그걸...찍찍이를 안붙혀 놨으니...허전 할수 밖에...ㅠㅠ;;

그 허전한 바지를입고...검사 실에 들어가니...

또 이쁜 간호사 아가씨가...검사대에 쪼그리고 옆으로 누으라네요...ㅡㅡ;;

그래서....다소 곳이...쪼그리고 누웠죠.....

허거....근데...이 이쁜 간호사 아가씨가...

글쎄...낼름 찍찍이로 막아놓은 아랙도리를 확~ 겉어 제끼는게 아닌가요...뜨~악~~ㅠㅠ;;

헐....간호사 아가씨 한테...차마 암말도 못하고...난 눈만 멀퉁 멀퉁...

머리 속엔....대체 이 아가씨가...뭐하려고 구러나?? 궁금하기만 하고...ㅋㅋ;;

잠시 적막감이 흐른 후.....간호사 아가씨가...왠크림 통을 들고 오더니...

자기 손 가락에..크림을 푹 직 더니...

그 크림 묻은 손가락으로......

아~ 글쎄...세상에나 만상에나....제 XX멍 주위를 살살 문지르는게 아닌가여~~~헐~헐~헐~~~ㅠㅠ;;;

그러다..살살 문지르더니....푸~욱...하고 손가락을 XX구멍 안으로 X셔 넣더니....또 안쪽에서 살살 문지르고...ㅠㅠ;;;;

거~참 기분 묘 하더군요...ㅡㅡ;;

그 말로 형헌할수 없는 기분의 심정이란......

참...기분 ...메~렁

      상태...메~렁~~~~~~ㅎㅎㅎ;;


그후...제가 내시경의 내 자만 들어도 무서워라 합니다....ㅡㅡ;;;


추신: 새삼 병원 간호사가 참~~ 좋은? 직업이라 느낀 날이 그날 이였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