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 들어 젤루 춥다는 입동날.....

맘 굳건히 먹고...점퍼와....따땃한..골덴 바지를 입고...

아침 출근 길에 올랐습니다.

햇빛은 쨍~쨍~~~

어~!

뭐 별루 안 춥네...하며...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와...한 5분쯤 달렸을까~~~

손이 시려 오더군여...ㅠㅠ;;

그리고...곧 이어...귀가 시려 옵니다~~~ㅠㅠ;;;

열씸히..패달을 밟으며...달리니...

껴입은 옷 때문에...몸에서는 열이나고...덥고...ㅡㅡ;;

손과 귀는....얼어가고....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어째거나..더위와 추위을 참으며...가게에 도착 후....

히터를 키고.....시린 손을 녹이고 있으니.....

손이 따듯해 짐과 동시에....몸에서는 더 열이나고,....

오전...잠시 한때.....메~롱~~인 상태 였습니다.

낼은....

버스 타고 출근 할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