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요~~어제 아파트 주차장에서 태러를 당했습니다.
회사에 주차할곳이 없어서 아파트 관리실에 돈을 주면서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놈인지 모르지만 벌써 두번째 입니다. 제차는 타이어 펑크만 내고 사라집니다.
저번에는 조수석 앞바퀴를 하더만 어제는 뒷바퀴 두짝다 펑크를 냈습니다~~주저 앉은 차를 볼때 그느낌 아실겁니다.ㅠ.ㅠ
속으로 얼마나 열이 받던지~보험회사 전화해서 일반 렉카로 안되니깐~ 들어서 가자고~ 아주 고생많이 했습니다.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고 돌아와~바로 아파트 관리실로 찾아가서 화를 냈지요~~
벌써 두번째라고~어떤 xx놈인지 왜 제차만 그러냐고~~그랬더니~어제만 아파트 단지에서 8대가 그랬다고 합니다.
제차는 펑크만 난게 다행이라고~ 다른차는 펑크에 차 긁어 놓고 윈도우부러쉬 잘라 버리고 난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태가 이런데 어쩔거냐고~ 물었더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이런 대답이 어디있는지~일은 안하고 옆에서 지켜볼수도 없는거고~아파트 경비실이 왜있는건지~~참~ 겁나서 주차도 못하겠습니다.
~긁으면 대략 난감~ㅠ,ㅠ
암튼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니~~조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