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을 했습니다..그동안 저희쥔님때문에 칼퇴근만했는데..

직원들이 새로 뚫은 집이 있다고 하도 자랑하길래..쥔님 허락하게 참가했져..

방배동 카페골목에 아구찜집 쭈욱있는데 인데..갠적으론 맛이 별로라 거의 안간답니다..

그런데..새로 오픈한 해물찜집이라는데..일단 가격 착하더라구여..ㅋㅋㅋ

해물찜 대자가 2만냥..기타 다른안주도 있고..맛이나 양도 가격대비 괜찮더라구여..오호라..괜찬네?..

그러나..더욱 저를 놀라게 한것은..쐬x한병에 200원...ㅡㅡ^ 오픈행사로 한달간 이가격으로 판답니다..

이제 10일 됐으니..안적 20일간은 200원씩에 먹을수 있다눈..ㅋㅋ

어제 직원 다섯명이서 1600원어치 마셨습니다..ㅡ.ㅡ

쐬x는 생각나눈데..지갑이 허전하신분들 ..20일동안 200원이니..찾아가면 좋을듯..ㅋㅋ

안주도 더 저렴한것도 있구여..ㅎㅎ  누가 번개한번 안치시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