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일어나니 두시더라구요 너무 심심한나머지 막길이와 대한형한테 연락했죠
풍납동에서 세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세차는 저혼자만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회원분이 오셨죠
맞은편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맛있는 갈비탕을 먹게되었습니다
대한이형이 전날 맛나는 뼈다귀쏘셔서 기분좋게 대한형밥값까지내고 2차로 당구장~~~
막길이 대한형 셋이서 당구를 쳤는데 이때부터 꼬였습니다
1시간반동안 쳐서 물렸고 그후 1시간넘게 또쳤습니다
주차장을 가보니 차가 없어진겁니다 설마설마 견인되었더라구요 거주자우선주차장이라 자리주인이 신고를해서 끌려갔더라구요 와 정말 잔인한X  전화 한통화해서 빼달라고하면 될것을 ㅠ.ㅠ
막길이와 견인보관소로 이동 4만3천5백원 지불하고 찾아왔습니다
길가에대도 주차딱지않끈는 일요일날 이게 멉니까
저번에도 세차하러가서 사이드미러 해먹었는데 아~~정말 그세차장과 운대가 안맞나봅니다
세차장 옮겨야되겠어요 막판으로 비가 왔다는거~~~
차 꼬질꼬질합니다 으앙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