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의 어원은....;;;;
저도 잘 모르지만...
간혹 안좋은 이를 지칭할때나 장이 좋지 않아 결과물이 시원찮을때 삐리리라고 많이 들 쓰시지만...
전 상태 메롱을 그냥 삐리리~~라고 표현을 합니다;;;
지금 저 삐리리~~합니다;;;;
뭐 이래저래 달린 탓도 있겠지만...
사실 제가 날개 달린 종류들 하곤 궁합이 잘 안맞는답니다..ㅋㅋ
근데 어제 수원벙개 종목이 오리라..쿵야;;;
자꾸만 권하는 탓에 먹지 아니할수도 없고..사실 배도 무지 고팠고...
먹으면 안좋을지 뻔히 알면서도 먹었네요..호호;;;(옆에서 자꾸만 집어주는 남** 미워욧;;)
결국...
오늘 종일 빈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빈맥은 맥이 1분당 100회이상 뛰는 증상인데..거 무지 빨리 뛰면 몸이 상당히 힘들어 집니다;;
심장 뛰는 소리가 종일 귀에서 울리는데..킁;;;
아 오후가 지나가니 정신이 없어집니다요..ㅎㅎ
담엔 벙개가 있으면 종목을 보고 가야되겠어요..ㅜㅜ
다행이도 펜켁님이 초췌한 모습이라 걱정하시던데..저도 상태가 삐리리~~했으니 주고받은 셈입니다^^;;;
일욜까지만 고생하면 좀 몸이 건승해 질듯..
다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다음주 또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