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잡띠라 칭하기 싫어서 고추가루로 표현했습니다..ㅎㅎ
수원이라는 동네를 태어나서 두번째 가보는 것이므로..
예전엔 정말 작았었는데요.수원역 근처도 빈약했고...
큰 기대를 안고 참석했더랬지요^^;;
사실 누가 보고싶어서 간거였지만?? 누구??ㅋㅋ
아..증말 사람 많았습니다;;;
온돌방이 전부 벙개예약석이던데요;;
전 안쪽만인줄 알고 안에만 인사를...쿨럭;;;
혹시 제가 찾아뵙고 인사 못드린 분 계시면 정말 죄송합니다^^;;;
벙개 참석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동생들 갑자기 많이 생겼습니다..ㅎㅎ
어제의 무리로 조금 피곤해서 활발이 제 존재를 들어내진 못했지만..
담번엔 기대 하십쇼^^;;;
근데 베루토가 담부턴 고추가루 금지라 카던데;;;ㅎㅎ
암튼 다들 방가웠습니다...
벙개 참석 한 덕분에...
항상 막히고 지치고짜증나던길..원래대로 시원하게 돌아왔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십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