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하면.... 이전과 같이 낼거에염.. 회사에서..

그럼.. 원래 반반 내잖아요.. 그럼 수입없는 저도 반을 내야하나요?ㅠㅠ

퇴직하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휴직보다는 퇴직을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영석아빠님은 오늘 모임때문에 아이디가 그렇게 되신건가요? -_-?

저도 그러고 싶은데..
마지막 사장의 부탁이라 -_-;; 왜그런지는 모르고..
딴데가면 와서 사직하려고요..ㅜㅜ

첫직장에서 악덕사장(?)을 만나서...

퇴직한다는데 휴직하라고 하드니... 휴직후에 사표를 내니 퇴직금을 팍 깍아주더군요...

퇴직전 3개월 임금의 평균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무급휴직이냐...유급휴직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 까요?........
만두두개님 말씀으로는 무급휴직인 것 같은데
무급휴직이면 휴직의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욤.....

사장님 부탁이면 유급휴직 일 듯...........잠시 쉬고 오라는...............ㅡ.ㅡ;;

아.. 퇴직금 -_-;;
그런건가;;
그리고 말이 휴직이지.. 퇴직입니다 -_-;
일년동안 벼뤄서 그만두는중 ^^;;
사실 퇴직금은 합법적이진 않지만 1년마다 정산해버려서 그리 크진 않답니다 -_-;;

근데 요지는 4대보험인데 ㅋㅋ

본인이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구요..

추후, 빈군의 리플처럼 상황이 전개된다면,
상당히 짜증나게 됩니다.

차라리 해고 시켜달라고 하고,
퇴직금과 별도로 3개월치의 임금을 지급 받으신 다음,
실업급여(아마 평균임금의 70%를 지급 받게 될 겁니다)를 6개월간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냥..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오시는게..편하실꺼에요.
괜히 정에 이끌려 하려다..좀 짜증나고 귀찮은 일이 있을수도 있고..

글구 어차피 타 회사 구하시면..전 회사하고도 정리가 되야 하는거구요..^^;;

실업급여는 바라지 않습니다 -_-;
이전에 나간사람들을 볼때도 그렇고 ;;
던쫌 손해본다고 생각하죠머..ㅎㅎ
아무튼 리플들 감사합니당~~^^

만두님//그냥 만두 장사하시려고요 ?? ㅎ

만두님가계옆에서 정말 만두팔아볼라고요..ㅎㅎㅎㅎ

무급휴직일 경우에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2가지는 납부예외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서류 떼서 제출하면 휴직기간동안은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