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시죠?
민석아빠입니다.

요즘 정신없네요...
일이 바빠서 접속 못했다면 변명이겠지만...
시간보다 마음적 여유가 없었답니다..

아직 조금 더 바빠야 여유가 좀 생길 것 같네요...
년말까지 마무리해야 할일이 몇개가 겹쳐있었어요..

요 몇일 전에는 집에 어머니가 수술도 하셨고....
지방병원(영천)에서 오진으로.... 맹장인지도 모르고 위내시경 등등 3일동안 고생고생하시다.....
대구 큰병원으로 옮기셔서 수술하셨드랬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복막염으로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여기 저기 곪아 터져있었다더군요....십년감수....

암튼 무슨일이 있더라도 12/30일까지는 일 마무리하고 마음의 여유를 좀 가져야 겠습니다..
또 12/30까지 잠수(?) 좀 타겠습니다...

항상 운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