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창원 번개에 의외로 참석하신 분들이 많아
대단히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모두들 반가운 얼굴들이었고들도 또 늦게 참석한 작은등대, 손도끼님,
특히나 작은등대님은 길은 헤매게 해서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사실은 별로 미안하지 않음. 담에는 네비 좋은 걸로 구입하셈 ㅎㅎㅎ)
케잌하나로 투더리를 비롯하여 여러명의 생일 해 준 것은 길이 기억에 남을 사건(?)이었고
언제가 기회가 된다면 사제를 털어서 빵 사 드리겠습니다
먼길에 참석하느라 고생하셨고 담에는 좀 더 준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사진 몇장 찍은게 있는데 나중에 작업해서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