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중전 정말 재밌었습니다.

스포넷에서 거의 막내뻘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떨어져가는 체력에 마음이 아팠지만 ㅎ

오래간만에 한 축구였던 데다가 스포넷 에이스라 불리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즐겁게 뛸 수 있었습니다.

지금쯤 다들 맛나는 돼지고기를 드시고 계실듯...

전 다시 출근하여 잠시 땡땡이중입니다;;;

출근한 김에 현장으로 내려가서 회사밥 먹고 퇴근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황송공원 맘에 들었어요. 다음 모임도 기대됩니다. ^^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