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초 처남 여친이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20대초반의 어린나이이기에..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젊고 심한것같지않아 수술을 하지않고 방사선치료쪽으로
기울더군요..
하지만 어제 갑자기 뇌출혈이 발생해서 머리깍고 수술했다더군요..
붓기가 빠지지않아 위험하다던데.. 처남여친어머님은
큰병원으로 옮겼으면 하시던데.. 제가 이쪽방면으로는 주위 경험도없고
무지해서 회원님들께 의견을 여쭙니다..
지금 건대병원중환자실에 있는데..건대병원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만약 큰병원으로 옮긴다면.. 어느병원으로 옮겨야하는지..?
빨리 붓기도빠지고 완쾌되어서 예전과 같은모습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