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정화조 청소할때 좋겠다...빌려줘~! ㅋㅋㅋㅋ ^^

어제올린 너에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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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눔아~ 시즌준비는해야지~ 근검절약도 하고 있어~ ㅋㅋ 이제 겨울시즌내내 아무것도 안해~ ㅋ

돈 없다고 하더니... 딴주머니가 있는듯...

헐............월동 준비 학실히 하고 있군..............ㅋㅋㅋ

그나저나, 내 사인아이는 언제 줄겨?........................ㅡ.ㅡ;;

재벌......-_-;;;

ㅋㅋ 트윈스형님 그때 받아가셨어야죠~ ㅋㅋ 제가 가져다 드릴께요~ ㅋ

흠... 이천 갑부는 역쉬...

근데 버즈런 부츠 이거 괜찮은가요???

나두 보드 질러야 하는디... ㅠㅠ

로보캅 다리 뗘 왔나??

이러버린건 어쪄고~~~부츠를 지르는겨~~~

ㅋㅋ 데크도 사는겨???? ㅎㅎ

ㅋㅋ 저도 부츠 샀지요. 지난 시즌에 팬텀4 기둘리다가 225 나 230 사이즈 수입 안해주는 바람에 결국 DC Judge 230 사이즈로 32 만원 주고 사고도 보아는 역시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서는 다시 올해 이월모델인 살로몬 F22 로 또 샀습니다. 저렴하게 16.5 주구 사니 마음도 기쁘더군요. 보아는 -_- 계속 타다가 돌려야하는 가슴 아픔이 있고..(풀립니다. 아무리 안풀린다 어쩐다해도 1 년 타보니 확실히 풀리더군요.) 그리고 다이얼이 날아가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공되는 드라이버(?) 로 수시때때로 조아주시면 안 잃어버리고 잘 타실거에요. 작년 일본 원정 가서 2 명이나 다이얼 날라가서 부츠 빌리는 사태까지 발생했거든요.

윗분이 이 부츠 괜찮은가 물어보셨는데, 부츠는 자신의 발모양과 맞는 부츠를 고르는 것이 좋은 부츠입니다. 부츠를 만들어내는 회사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습니다. DC 는 칼발인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고 버튼이나 살로몬은 저처럼 발등이 높고 넓은 사람에게 좋다고는 하지요. 제가 DC 팬텀3, 레볼루션을 신어봤지만, 이 두 부츠는 칼발이 아닌 제발에 맞고 좋았으나 단지 사이즈가 큰 관계로 좀 헐거웠는지 뒷부분이 들리는 사태도 발생했고, 버튼 이온 부츠는 저한테 딱이기는 하나 발등을 심히 압박하는 관계로 집어쳤고, 작년에 또한 반스의 최상급 보아 모델도 시도해봤지만, 뒤꿈치는 확실히 잡아주기는 하나 발등을 누르는 압박감땜에 못견디겠더군요. 몇년전에 신던 노스웨이브도 영 제 발에는 아니고. 디씨 저지도 괜찮았지만, 역시 뒷발목부분을 덜 잡아주는 거 같아 불만족스러웠는데 살로몬 F22 는 잘 잡아주더군요..물론 이건 아직 신고 보드 안 타봤지만요 ㅎㅎ
이런 경우를 보더라도. 부츠를 신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좋은 부츠입니다. 아무리 비싼 부츠라도 신고 발 아프면 아무 소용 없거든요. 울 시즌방 애 하나는 작년에 부츠 고르기에 실패해서 두개나 사고도 시즌내내 발이 아파 고통스러워했답니다. ^^

이번에 신어보고 발이 편하면 신어보구요~ 불편하면 반품시키려구요~ ㅋ

떠버기님...내 것도...
며칠전 온다구 해서 세차장 갔더니 안 오셨더군요...^^

죄송죄송^^ ㅋㅋ

아항... 역시 보아는 내구성이 떨어지는 군요... 저도 보아 부츠 사볼까 하다가 왠지 내구성이 떨어져 보여서

살로몬 부츠들의 조임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살로몬 부츠로 함 생각해봐야 겠군요...

아웅.... 겨울 시즌이 기다려 집니당.... (올해는 몇번이나 갈 수 있으려나...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