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쥔님과의 일전을 마치고..... 후기... ㅡㅡ;;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176
- 2006.10.18. 16:10
어제 세차번개도 못가고.. 집에 가서....
당당히 현관문을 박차고 들어가... 일단 양복을 벗어 던지고..
눈길도 안주는 쥔님 옆으로가... 눈을 부릎뜨고서는..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아.. 왜 그으으래애애애~~ *^^*
쥔님 : 누구세요? ㅡㅡ+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아.. 나야아아~~ *^^*
쥔님 : 말 걸지마! ㅡㅡ+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앙 *^^*
쥔님 : 저리가!~ ㅡㅡ+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앙 *^^*
쥔님 : 이 사람이!~ ㅡㅡ+
영빠 : 아응~~ ~*^^*
쥔님 : ㅡㅡ+
영빠 : 아응~~ ~*^^*
쥔님 : ㅡㅡ+
이렇게 수십분 후..
쥔님 다리를 배고서.. 쥔님과 함께 거실에서 유유히 티비는 보고 있는 영빠의 모습.... ^^;;
아응~~자기아아아앙 이면 다된다는. ^0^
추신 : 어제 저녁 메뉴는 쥔님이 직접 해준.. 김치찜이었습니당.. ^^v
당당히 현관문을 박차고 들어가... 일단 양복을 벗어 던지고..
눈길도 안주는 쥔님 옆으로가... 눈을 부릎뜨고서는..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아.. 왜 그으으래애애애~~ *^^*
쥔님 : 누구세요? ㅡㅡ+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아.. 나야아아~~ *^^*
쥔님 : 말 걸지마! ㅡㅡ+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앙 *^^*
쥔님 : 저리가!~ ㅡㅡ+
영빠 : 아응~~~ 자갸아아앙 *^^*
쥔님 : 이 사람이!~ ㅡㅡ+
영빠 : 아응~~ ~*^^*
쥔님 : ㅡㅡ+
영빠 : 아응~~ ~*^^*
쥔님 : ㅡㅡ+
이렇게 수십분 후..
쥔님 다리를 배고서.. 쥔님과 함께 거실에서 유유히 티비는 보고 있는 영빠의 모습.... ^^;;
아응~~자기아아아앙 이면 다된다는. ^0^
추신 : 어제 저녁 메뉴는 쥔님이 직접 해준.. 김치찜이었습니당..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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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님 다리를 배고서.. 쥔님과 함께 거실에서 유유히 티비는 보고 있는 영빠의 모습.... ^^;;
==> 제가 보기엔..
영빠 다리를 배고서.. 쥔님과 함께 거실에서 유유히 티비는 보고 있는 쥔님의 모습.... ^^;;
이거 같은데 ㅡㅡ;; 그쳐??
==> 제가 보기엔..
영빠 다리를 배고서.. 쥔님과 함께 거실에서 유유히 티비는 보고 있는 쥔님의 모습.... ^^;;
이거 같은데 ㅡㅡ;;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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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남자는.. 딱 세마디 한다죠.. 물론.. 빗대어 하는 말이지만..
나왔다... 아는?... 자자...
근데.. 여기에 몇마디만 붙히면 다정 다감하게 된답니다..
나왔다... 당신은 오늘 집에서 힘들지 않았나? 집에서 살림만 하니 답답하지.. 등등 약간의 한마디..
아는?... 아이들이 커서 보는데 힘들지 않나.. 아이들 하고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네... 등등 약간의 한마디..
자자.... 당신도 힘들텐데 너무 꼼꼼히 하지 말고 일찍 쉬는 날도 있어야지.... 등등 약간의 한마디...
평소에 하지 않던.. 아주 짧은 다정한 한마디.. 따듯한 한마디가.. 부인을 감동시킨다는.. ^^;;
나왔다... 아는?... 자자...
근데.. 여기에 몇마디만 붙히면 다정 다감하게 된답니다..
나왔다... 당신은 오늘 집에서 힘들지 않았나? 집에서 살림만 하니 답답하지.. 등등 약간의 한마디..
아는?... 아이들이 커서 보는데 힘들지 않나.. 아이들 하고 많이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네... 등등 약간의 한마디..
자자.... 당신도 힘들텐데 너무 꼼꼼히 하지 말고 일찍 쉬는 날도 있어야지.... 등등 약간의 한마디...
평소에 하지 않던.. 아주 짧은 다정한 한마디.. 따듯한 한마디가.. 부인을 감동시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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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2 대상자가.. 늘어난듯..
포커스.. 까만아이.. 무딕님... 그리고 추가.. 울프.. 파랭이.... 위 5명과 칠때는.. 무조건.. 이를 악물고.. 불끈!~
포커스.. 까만아이.. 무딕님... 그리고 추가.. 울프.. 파랭이.... 위 5명과 칠때는.. 무조건.. 이를 악물고..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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