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췍을 제일 늦게 올리네요...^^; 오전에 하남에서 발전기 반납하고 길돌형님 삼실에 들러

일좀 도와 드리고 점심얻어 먹고 서울집에 도착하여 귀가췍 올립니다.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이천에서 떠버기와 같이 준비한것이 이천에 오신 많은 회원님들께

만족감을 너무 많이 주시지 못한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특히나 겉으로 들어나지 않게 여러 모로 도와 주시고 조언을 해주신 길돌형님, 지포형님, 가티형님,

캐쥬얼형님, 까탈형님, 아인, 빈이, 사오정등등 너무도 감사합니다. 길돌형님은 이천번개에 오시지 못하셔서

아쉬웠지만 다른 형님들과 금요일 저녁때부터 이천에 내려가셔서 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아인이는 발전기 빌려서 이천까지 오고, 빈이는 새벽에도 나와서 같이 준비해 줘서 나중에 따로 커피한잔씩

해야겠습니다.

15일 이천 DIY 강의 번개 시간이 09시부터라고 했기때문에 번개 장소인 설봉공원에 올라가 저는 설봉공원 초입에

아침에 일찍온 사오정군은 중간에 위치하여 한대, 두대씩 들어오는 차량 안내를 하고 떠버기군과 형님들께서는

주차장에서 DIY와 관련하여 고생들 하셨지요. 많은 분들의 닉네임을 이곳에 다 올리지 못한점 죄송하네요...!

사실 머리가 좀 나쁘다보니 기억이...^^;;;;;;

오후에 오신 경기 남부팀 형님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우와 늑대 형님께서 후원해 주신 떡도 너무 맛있었구요.

은랑 교주님의 CB용 뒤쳐짐 방지대도 감사히 잘 사용했습니다. 형님들의 관심이 없었다면 힘들었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타 그날의 일은 다른분들께서 다 올리셔서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

이상 아직도 졸리운 마로곰팅이의 감사의 글과 귀가췍이었습니다.  

PS: 이천에서는 DIY 번개는 없을듯 하구요. 이천의 전매 특허 급번개가 종종 있을 예정이오니 참석 가능하신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아참...여성 도박단(?)의 사진이있는데 올릴까요? 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