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읽은책...
- [경]LED.쭌[047]
- 조회 수 124
- 2006.10.12. 00:04
책!!!
제가 원래 책 읽는걸 무지하게 싫어 했습니다...
거의 10년이 넘도록 책읽어본 기억이 없는거 같드라고요...
지난번에 예전에 만나던 친구(?)의 선물로 받은 책 한권!!!
'마쉬멜로 이야기'
그 책을 선물로 받고 바로 책상위에 던져 놨었죠...
며칠뒤 서울 출장길이 있어 기차간에서 보리라 맘먹고 가방에 넣고 출발 했습니다...
서울로 가는 KTX 안에서 그책을 열어보았죠...
원래 한번 시작하면 끝을봐야 하는 독특한 성격탓에 동대구서 광명역까지 가는동안 다 읽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그 책을 본 회원분들은 아시겠지만 책도 얇고 군데군데 그림도 있고 게다가 글씨까지 크다는... ㅎㅎㅎ
거기에 한회사의 운전기사가 사장을 태워 다니면서 얘기를 들어가며 점점 자기를 다듬어 나가며 성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
한마디로 감동적인 얘기지요... ^^
그 책을 다 일고나서 한가지 내 자신과 약속한게 있다면 서울 출장갈때마다 책을 한권 사서 읽자...
그 날 이후로 서울 출장길엔 꼭 책을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1년 읽을 책을 거의 두달여만에 다 읽었다는... ^^
오늘은 '구리 료헤이' 원작의 "우동 한그릇"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엔 눈물이라곤 씨가 마른 내가 별로 슬프지도 않은 내용을 읽고 기찻간에서 울뻔 했다는... ^^
한마디로 요약하면 잔잔한 감동이 있는 얘기라고 할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책은 40분만에 다 읽어서 두번을 읽었다는... ^^
이유는 책... 얇고... 그림도 군데군데... 글씨는... 물론 크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책장이 두껍다는거... ^^
회원 여러분들도 이 책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밤 보내시길 ... ^^
제가 원래 책 읽는걸 무지하게 싫어 했습니다...
거의 10년이 넘도록 책읽어본 기억이 없는거 같드라고요...
지난번에 예전에 만나던 친구(?)의 선물로 받은 책 한권!!!
'마쉬멜로 이야기'
그 책을 선물로 받고 바로 책상위에 던져 놨었죠...
며칠뒤 서울 출장길이 있어 기차간에서 보리라 맘먹고 가방에 넣고 출발 했습니다...
서울로 가는 KTX 안에서 그책을 열어보았죠...
원래 한번 시작하면 끝을봐야 하는 독특한 성격탓에 동대구서 광명역까지 가는동안 다 읽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그 책을 본 회원분들은 아시겠지만 책도 얇고 군데군데 그림도 있고 게다가 글씨까지 크다는... ㅎㅎㅎ
거기에 한회사의 운전기사가 사장을 태워 다니면서 얘기를 들어가며 점점 자기를 다듬어 나가며 성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
한마디로 감동적인 얘기지요... ^^
그 책을 다 일고나서 한가지 내 자신과 약속한게 있다면 서울 출장갈때마다 책을 한권 사서 읽자...
그 날 이후로 서울 출장길엔 꼭 책을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1년 읽을 책을 거의 두달여만에 다 읽었다는... ^^
오늘은 '구리 료헤이' 원작의 "우동 한그릇"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엔 눈물이라곤 씨가 마른 내가 별로 슬프지도 않은 내용을 읽고 기찻간에서 울뻔 했다는... ^^
한마디로 요약하면 잔잔한 감동이 있는 얘기라고 할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책은 40분만에 다 읽어서 두번을 읽었다는... ^^
이유는 책... 얇고... 그림도 군데군데... 글씨는... 물론 크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책장이 두껍다는거... ^^
회원 여러분들도 이 책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밤 보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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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
2006.10.12.
2006.10.12.
그래 라온 잘지내지? ^^
오랜만이네...
여전히 바쁘게 사는구나...
그래도 한가한것 보단 바쁜 일상이 훨씬 나은것 같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이 다 잘되길 빈다... ^^
오랜만이네...
여전히 바쁘게 사는구나...
그래도 한가한것 보단 바쁜 일상이 훨씬 나은것 같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이 다 잘되길 빈다... ^^
00:16
2006.10.12.
2006.10.12.
형님 잘지내시죠?? 저두 가끔은 책을 읽습니다...
부자되기.... 100선
... 장사하는법....
투자는 이렇게.... 등등..ㅋㅋ
담부턴 사지 마시고 빌리세요... 아껴야 잘살죠.. 나름대로 책보고 배운것.. ㅎㅎ
부자되기.... 100선
... 장사하는법....
투자는 이렇게.... 등등..ㅋㅋ
담부턴 사지 마시고 빌리세요... 아껴야 잘살죠.. 나름대로 책보고 배운것.. ㅎㅎ
01:04
2006.10.12.
2006.10.12.
08:21
2006.10.12.
2006.10.12.
08:41
2006.10.12.
2006.10.12.
09:33
2006.10.12.
2006.10.12.
ㅎㅎ..."마시멜로 이야기"는 예전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랑 유사한 내용이라서 저도 친구집에서 대략 30분만에 다 읽고...역시 처세술에 관련된 책은 다 비슷하구나...생각은 쉽지만 노력이 잘 안된다는거..^^
"우동한그릇"은 초딩5학년때 선물 받아서 읽었는데...그때도 얇고 머 잼나게 읽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전 얼마전에, "향수", "오르가니스트","오만과편견","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1,2"를 사서.."악마는..."를 먼저 읽고 있는데 정말로 잼나네요..ㅎㅎ..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우동한그릇"은 초딩5학년때 선물 받아서 읽었는데...그때도 얇고 머 잼나게 읽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전 얼마전에, "향수", "오르가니스트","오만과편견","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1,2"를 사서.."악마는..."를 먼저 읽고 있는데 정말로 잼나네요..ㅎㅎ..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09:55
2006.10.12.
2006.10.12.
09:57
2006.10.12.
2006.10.12.
10:00
2006.10.12.
2006.10.12.
12:37
2006.10.12.
2006.10.12.
18:05
2006.10.12.
2006.10.12.
책 정~~~~말 오래 되었네요. 잃을 시간도 없구, 그럴 여유도 없네요.
제가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