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글 쓰는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_ _)
한번씩 들려서 눈팅은 했는데 글쓰기 버튼이 안눌러지더라구요 ㅎㅎ
니케언니는 출장 잘 다녀온거 같고~ (언니 살 넘 빠졌어요!!)
다른 오빠(?)님들도 잘 계신거같네요~
칭구야들은 잘지내는지~~~ 요새 바빠서 문자도 못주고받는데..(미안타!!)

오늘 아침에요..아주 황당한 일이 있었답니다..
고령서 출근해서 주차하고 회사로 갔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았더니 차에서 연기난다고 와보라고 ㅡㅡ;; (컥!)
정말 얼마나 심장이 쿵쾅거리든지...
가서보니까 연기는 무슨~~~
그 아줌마 말로는 연기났다고 하길래..하루종일 대걱정을 하고..
퇴근하고 바로 큐로 갔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하더라구요..십년감수했습니다..
근데 연기가 난다면 어디가 문제있는건가요??
아주...대걱정하면서 보낸 하루라서 그런지 다른날보다 더 피곤한듯~~ㅎㅎ

자동차 점검 꼭 하고 안전운전해서 고향집으로 GOGO하세요~~

아!! 루시드오빠~~
사이드스텝...어디서 했는지 갈켜줘요...나 그거 조만간에 달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