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한밤중에 부산엘 내려갔습니다.
인천서 부산...
오~~ 차가 안밀리더군요...태어나서 첨 있는 일입니다;;;
무려 4시간 걸렸습니다..(과속 안하고)
명절때도 이정도였음 소원이 없겠습니다..ㅠㅠ
21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01시 05분...
들어가자 마자..눈 붙이고..새벽 4시에 일어나 진해로 향했습니다.
예초기가 있었기에..가뿐히 언덕 하나 밀고...다시 남해로..
남해가서 점심먹고..한숨자고;;;언덕하나 또 밀고;;;
부산으로...아...여전히 그 고속도로는 많이 밀리더군요;;;
츠츠가무시때문에 온통 중무장하고.,.소독약 가져가서 뿌리고..쑈를;;;
부산 진입로에서 프리미엄 스티커 부착차량 한대 봤으나..쌩까더군요;;;
하긴..이젠 회원들 보여도 별로 신경도 안쓰니..(요즘 만나면 하도 들이대서 그냥 도망갑니다;;)
9시 넘어서 도착해서..저녁먹고 우째우째 하다가 울라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3시..흐미...
잠 대충자고 출근했군요..
시간이 좀 남았으면 지인들 얼굴이나 보는건데...
추석때를 기다려봐야지요~~
다들 즐건 명절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