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강변북로 대차게 밀렸는데 안양으로 이사와서 다행이에요...ㅡㅡ;

민누님... 이번엔 가보시오... ^^

차는 두고.... ㅋㅋ

아주 일찍 널부러진다는 정신으로 차를 가져가시면.. 주차하고 여유롭고 보고 여유롭게 나오실수 있습니다..^^ 한번 구경해봤는데.... 함께있는 사람들과 즐겁다면 우르르 노는 재미도 쏠쏠할듯 싶은데요~

저도 지난해 노들길 지나다가 갇혀서 고생한 기억이...

굳이 주차 걱정안해도 막히는 차안에서 다보였었다죠!

후 이쁘겠다 가봐야긋다 21일날 ㅜㅜ

제작년, 작년.... 여친과 좀 떨어진 한강변 주차장에 차를 두고 선선히 여유롭게 걸어 가서 보구 왔더니

재미나더이다... 도시락도 싸가지고 가서 돗자리 펴고 앉아서 먹으며... ^^

여친과 좀 떨어진 한강변 주차장에 차를 두고


===> 여친과 떨어진 부근에 자리잡았다는걸로 이해함...
ㅡ.ㅡ;;;a

^^;;;

대략 난감....

교통지옥!! 주차지옥!! 경험한바있어...멀찌감치 보는게 쵝오!!

주변의 전망 좋은 호텔이나, 카페 등등..은 이미 수개월 전에 예약 종료되었다죠..

야생세계에서 살아온 저로서는..
왜 열광하는건지..-_-;

이해가 되지 않음..-_-;

저희는 죽습니다.

왜 여친과 떨어져 관람 하나.... 그럼 자네 옆에는 남모를 여인네???

허허... 여기 또 잘 못 이해한 호랭이 친구 있네...

넉울군... 야생 동물은 불빛에 열광하는 법이라네... ^^

저도 매년 가고 있는데요.
차 없이 지하철 타구 미리 가서,
자리 잡아 놓고,
돗자리 펴놓고 맥주먹으면서 놀다가,
불꽃놀이 사진 찍곤 했습니다.

올해도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고민중 ㅠ.ㅠ

곽경장님은 정말 이런거 싫어 하실듯... ^^

그래도 이해해 주세요... ^^

저두.. 매년 갔었던 듯...
울 마나님.. 저거 무지 좋아라하는데.. 정작.. 저는.. 교통체증 때문에 짜증나더라는...

호`~~~저거저거....울아들 상훈이좀 보여줄까???ㅡ.ㅡ;;

서울시에 한마디...
인원 다 수용할수도 없는 장소에서 무리하게 진행하는것이 과연 안전에 관한 사항에 충실한 것인지...
대중교통 수단 이용하라고 해 놓고선..인원대비한 대중교통 수단을 미리 예편할수 있는지..
또는 그 교통수단을 위해서 조치한 내용을 공개할수 있는지..조치한 내용이 지극히 이론적인 아닌 현실적인것인지..

전 매번 가서 매번 곤욕을 겪고 오기에...
이번에도 안갑니다;;;
사진 찍으러 가시는 분들..카메라 망가지고..
애기 델구 가시는 분들 애기 잃어버리고 애기 다치고..무슨 아수라장입니다..
불꽃을 보실려면..
멀리서도 보이니..좀 떨어진곳에서 안전하게 관람하세요~!

바다님 말씀에 강추~~

^^ 여도 현장이 있는관계로..축제나 꽃널이 기간엔 일찍 쫑치는 쎈스... 사람 무쟈게 많긴 많습니다

왜그런지 몰라도 남들하는건 꼭 해봐야 한다는 생각들이신지...^^ 재작년 불꽃놀이땐 좋은 장소, 좋은 위치에

볼기회가 있었습니다만... 패수...

올핸 마눌이가 슬적 문자 보내서 알려 주네여... -_-... 장소 수배 들어가야 겠습니다..

대략 한군데가 생각이 나긴하는데...

저두 가고 싶어요.
작년엔 여의도 축제현장에 3시전부터 가서 돗자리 펴 놓구 기다렸었는데 무지 지루하고 춥고...
물론 친구들하고 있어서 수다떨며 있긴했지만. 시끄러워서 책 읽을 정신은 안 되더라구요. ㅋ
올해는 새로운 카메라도 생기고해서 가고 싶은데 그날 4시에 양재서 결혼식이라 늦게밖에 못가게 되었어요.
어디 낑길 구석 없을까요. ㅠ.ㅠ

ㅋㅋ...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매력적인 장소죠... ^^

가서 볼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