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넘 이른 출산.....?
- (경.독도)배꼽ⓞⓞ⑥
- 조회 수 189
- 2006.09.24. 09:03
집사람이 임신한지 어언 9개월이군요...
만삭의 몸에 이런저런 집안일에 늘 미안했었는데....
오히려 아내가 더 미안해 하는군요...
어제 집사람께 이상징후? 발견....
급히 병원으로전화 하니 지금 바로 들어오랍니다..
자는 아이깨우고 이것저것 준비물 대충 준비해서...
다니던 병원으로 갔습니다....
양수가 터져 입원하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고...
아직 3주가량을 남긴터라....맘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일단 간단한 검사 마치고 입원 했습니다....
아마 오늘오전까지 통증 기다려보고...유도분만 시도 할듯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수술이겠죠.....ㅡㅡ;;
우리 첫째 아이도 그리 애를 먹이고 2.5키로 겨우 미숙아를
면하고 태어나더니...
둘째아이도 어찌 똑같이 따라하는지....
집사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듯 하네요....
부디 아무아픔없이 순~풍 나와주는 착한아이..
누나만큼이나...착하고 멋진 놈이길.....
우리 회원님들도 함께 빌어주세요.....
추신 : 오늘 시간은 많으신데 할일없는 남성회원님
머리 깨끗이 씻구 머리숫이 많아 걱정인 남성회원님
고통,아픔을 잘 견디시고 잘 참으시는 남성 회원님
을 찾습니다..... 사례하겠습니다........
만삭의 몸에 이런저런 집안일에 늘 미안했었는데....
오히려 아내가 더 미안해 하는군요...
어제 집사람께 이상징후? 발견....
급히 병원으로전화 하니 지금 바로 들어오랍니다..
자는 아이깨우고 이것저것 준비물 대충 준비해서...
다니던 병원으로 갔습니다....
양수가 터져 입원하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고...
아직 3주가량을 남긴터라....맘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말이죠.....
일단 간단한 검사 마치고 입원 했습니다....
아마 오늘오전까지 통증 기다려보고...유도분만 시도 할듯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수술이겠죠.....ㅡㅡ;;
우리 첫째 아이도 그리 애를 먹이고 2.5키로 겨우 미숙아를
면하고 태어나더니...
둘째아이도 어찌 똑같이 따라하는지....
집사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듯 하네요....
부디 아무아픔없이 순~풍 나와주는 착한아이..
누나만큼이나...착하고 멋진 놈이길.....
우리 회원님들도 함께 빌어주세요.....
추신 : 오늘 시간은 많으신데 할일없는 남성회원님
머리 깨끗이 씻구 머리숫이 많아 걱정인 남성회원님
고통,아픔을 잘 견디시고 잘 참으시는 남성 회원님
을 찾습니다..... 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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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2006.09.24.
2006.09.24.
ㅋㅋ..
알바써서 대신 보낼려고?^^
그나저나 아들인가보군..누나처럼..이란 문구를 보아하니..
별 문제 없이 순풍 잘 낳아야 될텐뎅^^
내 추석때 부산 가니 그때 보자구~~
알바써서 대신 보낼려고?^^
그나저나 아들인가보군..누나처럼..이란 문구를 보아하니..
별 문제 없이 순풍 잘 낳아야 될텐뎅^^
내 추석때 부산 가니 그때 보자구~~
09:39
2006.09.24.
2006.09.24.
09:45
2006.09.24.
2006.09.24.
11:19
2006.09.24.
2006.09.24.
출산후 아내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선물 사려니...돈도 없고....해서....
눈물 찔끔 흘리는 연습하고 있는데.....물질적인것 보다....말한마디면 될까요....?
눈물 찔끔 하면서 사랑해......말한마디 할껀데.....ㅎ
회원님들의 추천 받아봅니다....^^*
선물 사려니...돈도 없고....해서....
눈물 찔끔 흘리는 연습하고 있는데.....물질적인것 보다....말한마디면 될까요....?
눈물 찔끔 하면서 사랑해......말한마디 할껀데.....ㅎ
회원님들의 추천 받아봅니다....^^*
12:02
2006.09.24.
2006.09.24.
미리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둘째는 원래 조매 빨리 세상구경을 한다니까 걱정 하시지마시고요..
그리고 물질적인것보다 정말 말한마디 수고했어~ 사랑해라고 하면 될것 같은데여..^^저도 그랬고요..
둘째는 원래 조매 빨리 세상구경을 한다니까 걱정 하시지마시고요..
그리고 물질적인것보다 정말 말한마디 수고했어~ 사랑해라고 하면 될것 같은데여..^^저도 그랬고요..
12:56
2006.09.24.
2006.09.24.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순산!
나도 얼마 안 남았네. 집 사람 8개월이고 이제 곧 에고~~~~~
나도 얼마 안 남았네. 집 사람 8개월이고 이제 곧 에고~~~~~
13:04
2006.09.24.
2006.09.24.
13:05
2006.09.24.
2006.09.24.
13:27
2006.09.24.
2006.09.24.
무사히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서카니님 말씀처럼 따뜻한 말한마디가 큰힘이됩니다
손을 잡아주면서 고생많았네 수고했네 사랑해 애기 넘이쁘네 등등
전 오래되놔서 어렵당........ㅋ
서카니님 말씀처럼 따뜻한 말한마디가 큰힘이됩니다
손을 잡아주면서 고생많았네 수고했네 사랑해 애기 넘이쁘네 등등
전 오래되놔서 어렵당........ㅋ
15:04
2006.09.24.
2006.09.24.
15:45
2006.09.24.
2006.09.24.
15:45
2006.09.24.
2006.09.24.
17:24
2006.09.24.
2006.09.24.
18:50
2006.09.24.
2006.09.24.
19:30
2006.09.24.
2006.09.24.
20:03
2006.09.24.
2006.09.24.
23:39
2006.09.24.
200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