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떼빙..

포돌이님이 별일없음 참여하라는.. 따뜻한 관심에 용기내어 나가볼까.. 하다가

다른 일때문에 가지 못했는데..

그 뒤로 번개 있으면 미친척 나가야지.. 마음 먹고 있는데 번개가 안올라오네요.

잠자는 곳은 녹번, 돈버는 곳은 대치동..

이 두곳에서 가까운곳에 번개 올라오면 꼭 가고 싶은데..

멀어도.. 나가보고 싶은데.. -.ㅡ;

담주에 이천 DIY벙개 있던데.. 거기라도 나가볼까 생각중인데.. 서울분들도 이천 벙개에 많이 나가시나요?

근데.. 저는 DIY할 생각은 없고.. 걍 구경 하면서 인사정도만..

어차피 이천 사는 친구가 주말에 서울 놀러온다고 해서 같이 놀고.. 일욜날 이천 가면 좋을것 같아서..

가장 좋은건 서울 사는 분들.. 번개좀 해요.. ^^;

밥이든, 영화든, 인라인이든, 사진이든..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