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할때 혼자 경남팀으로 뛴 붕붕
사실 안 넣고 경북팀 이기게 할려고 했는데
뭐 편하게 하니 더 잘되었다는 ~~~~

편하게 올려준 공은 불루티지가 다 집어 넣고
우짜다가 어시스트를 2개씩이나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뻔한세상이 날 놀렸따 ㅋㅋ
축구화로 운동화발을 좀 밟았더니 이넘이 한성질 하데ㅋㅋㅋㅋ
나보고 밟을거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쫄았따는
수비하다 보니 ㅋㅋ 왼손잽이라는 걸 깜빡하다가 3번이나 놓쳤음
보통 오른쪽으로 접어가는데 이뻔한 세상은 좌우를 다 접어요
그기다 주로 왼쪽으로 잘 접는 다는 걸 모르고 막다가 꼴을 2개나 먹었따는

이건 경상방 일급비밀이지 싶다.
이빤한세상아  빨리 축구화사거라
담에는 경남 경북으로 한판차서 이길려면 준비를 잘해야쥐 ㅋㅋㅋㅋㅋ

그리고 백상어 이 행님이 막판에 한골 넣을려고 달리는데
그렇게 앵기면 어떡하냐?
좀 봐주면 안되냐? 꼭 그렇게 찰싹 달라붙어서 볼 못차게 막아야 되냐?
두고 보자~~~~~~~

더스야  경북팀 합숙훈련 날잡아라
아들 체력훈련과 개인훈련 시켜야 겠더라
우찌된게 나많은 니보다 다 못하냐?
앙드레서는 담에 꼭 같이 차자꾸나
엘이디쭌도 뛰는 거 함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날씨 좋은 가을이니 운동해도 좀 많이 해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