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집에 오니 10시더군요...
쩝 어제도 12시에 들어 왔는데............
매주 목요일은 쥔장이 지방에 가는날이라 혼자 있습니다. 뭐 엊그제 대판해서(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ㅋㅋㅋ) 그렇지만요....
저녁은 회사에서 먹구 왔는데 뉴스 보다가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여니 얼마전 홈쇼핑에서 구입한 쥐포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뒤져 보니 먹다 남은 잭다닝엘 불러 놓고 한잔하고 있습니다.
졸립네요....
내일오후에 또 대전 출장 가는데 차가 없어서 ktx나 버스 이용할듯 하네요...
마눌하고는 어케 화해를 해야 할지..... 쩝....
아직 솔로이신분들 어쩔땐 부럽사옵니다....
뭔말하는지 저두 모르겠습니다... 이상 일기 마칩니다.
오늘 일기를 많이 썼네;요..
ㅋㅋㅋ